[까미..] to 중하 1862

작성자

gssilver

( 1996-06-09 18:07:00 Hit: 147 Vote: 3 )

그래...

그 사람을 사랑(?, 이게 사랑이라고 까진 할수 없겠지만..지금 내 감정이)한다면

그 사람이 사랑(에이.. 그냥 좋아하는거라구 쓸래..)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라는거.....

잘 알어... 그래서.. 그것땜에 더 고통스러워...

그 남자애두 이미 나랑 친하(?)다고 할수 있거든.. 만나서 얘기두 해봤구..

걔 좋은 애야... 그 사실이 나를 더더욱 고통스럽게해......

아무한테두 고통을 주고 싶지 않거든...

으이구...

한심스럽다...

정말로 미치겠다... 근데.. 이제 쫌 나아졌다.. 아침보다..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 있으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

흐.. 그래................

그녀와 그녀의 친구를 모두 좋아하게 되는것은.. 정말로 더욱 큰 고통을 준다..

짜증이 나는군...

캬캬...

그래두 웃으면서 살아야하는 법이니라....

크하하하하....

웃으니까.. 아춰가 바보라는 사실이 생각이 나는군..

까미..

본문 내용은 10,4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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