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미 : 흐~ 선웅이한테 넘어가다니~ 푸하하~ ^^;
(니가 아직 모르나본데~ 걔가 난봉꾼이란다~ ^^)
푸히~ 어쨌든 정말정말 가입 축하하구~
칼라정모 때 쫌만 더 있었으면 아처랑두 만났을텐데~ --;
아처 늦게 갔었거든~ ^^
그럼 28일 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당~ ^^;
2. 필아 : 필아 역시 난봉 선웅에게 넘어간 희생양~ --;
(거봐~ 연미야~ 선웅이 난봉꾼이잖아~ 푸하~)
칼라 정모 때 선웅과 나란히 우산 쓰고 가는 모습~
넘 넘 부러웠당~ ^^
FILA두 칼사사에서 자주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
28일 날 보자~ ^^;
3. 여주 : 여주가 요즘 그런 고민들이 있었구나~
세상을 걱정, 고민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때로는 생각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삶이 얼마나 따분하겠니?
나름대로 미래의 더큰 재앙에 대비해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일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항상 웃는 여주 모습, 넘 좋구~
앞으로도 항상 그랬으면 좋겠다~ *^^*
4. 경민 : 흐~ 드디어 아이디를 발표했구나~ 으하하~
오랫동안 혼자 쇼 하느라고 힘들었겠다~ 수고가 많았어~ 푸하~
어쨌든 요즘 여러 친구들 챙겨주느라 수고가 많구~
항상 그렇게 남들을 도와가며 살아가는 모습은
아처 삶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당~ ^^;
선웅만큼 멋쪄~ *^^*
항상 수시로 레이더를 돌려왔지만
아처 레이더에 속해있는 그 수많은 친구들의 자취를 보면서도
그동안은 그냥 스쳐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많은 친구들과 대화를 했단다~ ^^;
물론 제12회 정모 참석 권유가 주 목표였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 옛 친구들과 그간 살아온 얘기들이나
혹은 그외 여러 얘기들을 나누며
다시금 애뜻한 추억이 생각났었어~
다들 28일에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
참, 글구 정모 장소가 회기란 점에 대해서 의문이 많나본데~ ^^;
우선 회기가 무척이나 값이 싸단다~
번개 중 가장 회비 사용량이 많은 락번개와 생일번개,
게다가 정모까지 합쳐진 이번 행사에
어쩔 수 없는 결과였어.
글구 장소의 다변화 역시 주된 이유였고~ ^^;
예전에 대화방이나 어제 고기번개 때 여러 사사인들과 잠시 얘기했었고,
오늘 걸려온 선웅의 전화를 통해 결정을 진 거란다~ ^^
회기~ 어때? 한 번 가보자~
푸히~ 회기 물은 어떠나~ 푸하하~ ^^;
괜찮지?
글구 게시판 안시 사용에 관해서 몇마디 해 보자면~
아처 생각두 진호랑 같아~ ^^
아처두 게시판 자유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쓰는 게시판인만큼 조금은 안시 뒷처리를 잘 했으면 좋겠당~ ^^;
글구 반전은 전통적으로 '공지'에만 사용했으니깐~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공지'에만 썼으면 좋겠구~ ^^;
또 '공지'란 명칭도 조금 아꼈으면 좋겠당~ ^^;
전통적으로 '공지'는 회칙, 정모안내, 주제안내, 삐록, 명단 등
공적인 것들 중에서도 제한된 것에만 사용했었거든~ ^^
하~ 나두 늙어가나? 자꾸 잔소리를... ^^;
어쨌든 우리 칼사사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애들에게 캄~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