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 하는 것을 안하려고 나를 저지할때
그래야 한다고 느껴서 안되는 노력을 하고있을때
정말 생활하기가 너무 힘듬을 느낀다. 아니. 느꼈다.
그냥 하고 싶으면 할 것이다.
이렇게 낮에도 들어오구
글두 쓰구 하고 싶은 말두 하고.
참 맘이 편하다
요즘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살고 있다.
새벽에도 통신이 하고 싶으면 하고
글이 읽고 싶으면 읽고
잠을 자고 싶으면 자고
안자고 싶으면 날밤을 새고
보고싶으면 보고 보기 싫으면 안보고
책이 보고 싶으면 보고 아니면 말고
사고싶으면 사고 별루면 안사고
이 외에도 단 두가지만 빼고는
하고싶은 데로 하고 있다.
곧 뽀글파마를 할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아직은 나도 그렇게 바라고 있는 바가 아니므로.
다만 참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할 것 같다.
언제나의 나처럼~
(다들 기대해줘~~ 뽀글영냉이 곧 등장힐지도 모르므로~ ^^)
하고싶은 것을 참는 다는 것을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렇게 하고 싶은 데로 살고 있는 상황에서
실전으로 경험하고 있다.
쿠쿠~
역시 세상은 요지경인것 같다~
내가 나에게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는 훨씬 좋으며
이렇게 예전의 나와는 달리
잘 참고 있는 내가 나름대로 자랑스럽다.
참는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난 너무도 그것을 못하지만
그래도 이나마가 어디야~ (자기만족~~ ^^)
원래 자기만족을 할때 제일 행복한 법인가 보다~
기타의 외부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나는 요즘 무척이나 행복하다.
정말 기타으 ㅣ외부조건은
요즘의 나에게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못한다.
가끔은
그리고 나의 상황을 모두 아는 혹자는
이런 나의 정신상황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볼지 모르지만
어쨋든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