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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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3 ( Hit: 151 Vote: 1 )

아까 2시까정 친구하구 둘이 술마시다가..

지금 드러와썽...웅~~

첨에 술사구선...

이거 반밖에 못마시겠쥐...하구 생각했었거덩...

난중에 얘기해보니깐..

그 친구두 그렇게 생각했다던데...

흐~~~ 그걸 둘이 다 마셨쥐 뭐야...

그 칭구 집에서 마셨거덩...

그래두.. 아직 잘 살아있쥐..움하하..

그 칭구는 주글라구 하던데...술이 좀 약한 친구거덩...

얘길 참 많이 했쥐..

사는 얘기...

사랑 얘기...

친구 얘기...

등등...

후아...

==

ps. 오늘 꽤 크다란 양주 한병을 둘이 뽀작 냈는데...
오늘 양주에 암것두 안넣구... 40%짜릴 그냥 마셨었엉..
마지막 잔을 말야...흐~~ 첨엔 못마시겠더니만...
취했는지 어케 넘어가더군..쿠쿠...
양주 암것두 안섞구 걍 마신건 오늘이 처음...

ps2. 오늘한 얘기 중에...이건 내가 한 소린데..
'일체유심조'에 대해 얘기 했었쥐..
세상의 모든것은 오로지 마음이 만든 것이다...
맘이 복잡하다가두..이 생각하면 좀 맘이 편해지거덩...
항상 이런 맘가짐으로 산다면....후후...좋으련만...
생각할때만 글쿠..오래가지 못하더라구...
도를 닦아야 할라나....후후..



본문 내용은 10,0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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