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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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바지 ( Hit: 206 Vote: 3 )

오늘도 변함없이 가게를 보고
가게 정리를 한 후 이층집으로 올라왔다...

어머니가 주무시는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눈물이 났다..나도 모르게..
너무나 강하시고...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평소에는 하늘같이 보이시던 분이...
주무실때..너무나 외소하고.. 외로워보였다...
지금까지 고생하신 어머니..
조그마한 돈을 애써 벌으시면서도..우리를 위해서는 아낌없으시는 어머니..
저는 그런 어머니를 사랑하렵니다...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어머니..사랑해요!!!!!!!! 세상에서 쌀 한톨을 뺀만큼........


본문 내용은 10,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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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