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엠티 뒷얘기 작성자 이오십 ( 1997-08-05 13:59:00 Hit: 177 Vote: 4 ) 수미니랑 란희가 쓴 후기에 빠진얘기 몇가지 더 쓸께 2째날 저녁 대천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는 아쉬움때문에 종화랑 나는 경마에서 가뿐히 돈을좀 날린후 수미니랑 란희가 먼저 가는걸 보구서 환락의 거리로........ 그날두 역시 대천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쑈가 이써써 애들이 이수일과 심순애를 공연하는데...돋나 모타드라 그래서 종화랑 계속 씨부렁씨부렁 대구이썬는데 그게 끈나구 사회자가 갑자기 이시형가수가 도착해씀다. 오호라....이런데 가수가 오나보네? 근데 이시형이 누구지? 곰곰히 생각해봤으나 종화나 나나 첨듣는 가수 이름 밤무대 가순가? 이윽고 가수가 나완는데....여자여써...흐~~~ 하이디랑 비슷한 이미지였는데 처음 2곡은 별루여써...춤두 별루구 KBS에서 백댄서를 하다 전날 따끈따끈한 판을 냈다더라. 2곡을 부르고서 내려간후 잠시후 또 올라와서 2곡 정말 힘들게떠구먼...근데 나중에 2곡은 꽤 괜차나써 뭐...나중에 그 가수가 T.V에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지만 여하른 나랑 종화는 거기서 가수봐따아아아아아아아~~~~ 무대는 한참 앞이연는데 우리 앞에 애들이 잠깐씩 춤을 추면서 깝쭉깝죽 대더군......--+ 공연을 보구나서 거리를 싸돌아 다니는데 이정표에 여인의 광장...이란게 이떠라 종화랑 서로 타협해서 거기를 갈까 핸는데 쫌 썰렁해서리 관둬써 글구 여러 야바위꾼들을 구경핸는데 재미뜨라 농구공 5개를 주면서 골대에 넣는거랑 총으루 인형이나 테잎쏴서 떨어뜨리는거 판을 돌려가지구 찍어서 그 숫자에따라 선물을 주는거 야구공으루 깡통이나 나무토막 쓰러뜨리는거 여하른 가지각색...우린 계속 구경만 글구나서 놀이기구 있는곳으루 가써 와...사람 디게 만트먼 사람들 모두 몸매가 잘빠졌던 못빠졌던간에 야한옷만 입구 돌아댕기구.....*^_________^* 꺽정...거기 도깨비바람가튼거뚜 이떠라 해수욕장 놀이기구주제에 거의 엄는게 업따시플정도루 마나 사람들끼리 어깨동무하구 안즌담에 빙글빙글돌구 또 위로 아래로 와따가따하는 놀이기기두 이썬는데 사람들 막 떨어지구 장난 아녀써 예전에 T.V에서 그 놀이기구에서 백덤블링하는사람 봔는데 그사람이 다시금 존경스럽게 느껴지는거 이찌? 그러케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구경하다 민박집에 와서 애들이랑 얘기하다 또 지쳐 잠들어써...그담은 수미니 후기 참조 또 기차타구올때 얘기인데 우린 입석이여꺼덩 통일호를 타구 머찌게 지브로 오는 기차안에서 어떤 2가족이 기차에 타써 우린 별 신경쓰지두 안쿠서 얘기하구 이썬는데 그 가족중 한 아저씨가 맥주랑 음료수랑 오징어를 사드라 우린 하던얘기를 멈추구 그걸 쳐다봐써 침 질질 흘리면서 거기 꼬마애들이 4명이 이썬는데 그중에서 한 꼬마가 성격 참 드럽게 생겨뜨라 우리끼리 수근수근거리는데 그 여패 아저씨를 보니깐 또까치 생겨써.....오오~~~ 아부진가 보구나! 어케 저러케 부자지간에 성격 드럽게 생견냐? --+ 이상한 가족들 그꼬마 말고 또 아주 어린꼬마가 하나 이썬는데 그 꼬마가 창가루 가더니 창에 입을 대는거야 그래서 아아...창에다 입김을 불어서 그림을 그리려나? 그러케만 생각을 하구 이썬는데 글쎄...창가에다 입을대구서....퉤~~ 이거 참 드러운 놈이네...이거./ 한 2-3살정도 되보연는데....이런 XXX없는것 가트니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는지 기차에 에어콘이 나오는 바람에 별루 덥지안케 올수 이써찌 엠티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말은 1.뭐 어때...우리꺼 아닌데 2.이거 참 나쁜놈이네 이거...이거 참 더러운놈이네 이거 요....2가지 가장 기억에 남는 오락은 역시 경마 사람이 적긴해찌만 적은대로 또 매력이 이떤 엠티여써 역시 역악하기는 해찌만 재미이써꾸 애들의 꽤 여러가지 모습을 본거 가터 종화의 게으름...수민의 알록달록 발...란희,승현의 부지런함(?) 거기서 란희랑 승현이가 자꾸 노친네라구 놀리긴 해찌만 그래두 귀차는걸 어케하╋! 엠티가서 찍은 사진중에서 발만찍은거 이짜너 그거 발만보구두 누구발인지 다 알아마출수 이께찌? 흐~~~ 수민이가 쨀루 튀어......*^_^*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84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84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16319 [가시] 2번.. thorny 1997/08/05189 16318 [필승] 엠티 뒷얘기 이오십 1997/08/05177 16317 [필승] 하드 이오십 1997/08/05206 16316 [꺽정~] 비가 개인 아침날... 배꼽바지 1997/08/05184 16315 [꺽정~] 너무 슬펐어... 배꼽바지 1997/08/05206 16314 [깔깔이]음냐...나우윈선 안깨지는디.. indigo96 1997/08/04228 16313 [Q]다들 무사히 살아 돌아왔구나~~~ ara777 1997/08/04206 16312 [Q]아우웅~비내린다~~ ara777 1997/08/04157 16311 [퍼온글] 그애와 깨지지 않는법 lovingjh 1997/08/04211 16310 [피자] 덧붙임.. miiny 1997/08/04200 16309 [무션 퍼온글] 23077 깨지지 않은 원본.. miiny 1997/08/04155 16308 [퍼온글] 사랑점 lovingjh 1997/08/04208 16307 [깔깔이/퍼온글]무셔~~언 야그!-about chating indigo96 1997/08/04216 16306 [가시] 난 호박부친개.... thorny 1997/08/04200 16305 [꺽정~] 수영장 번개!!! 배꼽바지 1997/08/04202 16304 [괴기천사] 23041......-_-+ gokiss 1997/08/04213 16303 [꺽정~] 우하..김치부침개~ *^_^* 배꼽바지 1997/08/04158 16302 [꺽정~] 흐..디아블로 엔딩..--+ 배꼽바지 1997/08/04220 16301 [필승] 옻? 배꼽바지 1997/08/04158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