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 난 이런놈이었어요..

작성자  
   배꼽바지 ( Hit: 266 Vote: 43 )

혼자서 내 일 하다가..
잘되서 기쁘면 술마시고..
잘 안되면 속상해서 술마시고..
혼자서 고민하다가 술마시고..
저는 이런 성격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요즘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고요..

게시판에다가 제 걱정을 쓰는 것이..
참 다행이에요...풀 곳이라도 있으니까요...

경민이가....
썼어요....


본문 내용은 10,0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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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