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그래주면 고맙구~~~

작성자  
   흰눈 ( Hit: 565 Vote: 60 )

난 그냥 혹시나하구 글 올린건데..
꺾정아 만약 그게 이루어지면,,,넘 고맙구~~~~~~

오늘 신림동 나갔다가 징검다리란 전통찻집엘 갔거든..

근데,,거기서 선배를 마났당~~

그 백혈병 후배 도울려구 만나는 모임이 있다구,,.

거기서 그 애 담임 선생님두 오셨구..

하여간 선생님 표정이 좀 어둡더라..

작년 그 애 담임 선생님은" 장난아니게 우셨다더라..

그냥 슬프지뭐..

냉동된 피는 안 된다더라..

그래서 급한대루 우선 헌현증같은거 걷고 있구,,

조만간 뭔가 할건가봐~~
지금 수술안하면 3개월두 못산대~

우선은 수술만하면 그래두 어떻게든 되나봐..

거기에 희망을 걸어야쥐~~

도와주면 무지 고맙구~~~~~~~~~~~


본문 내용은 10,0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89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89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16376   [sosage] to. 경민 전호장 1997/08/08198
16375   [sosage] 명화에게... 전호장 1997/08/08181
16374   [긴급번개] 헌혈 번개!! 배꼽바지 1997/08/08200
16373   경민아,,힘들어하지,,마라,아,, 쑈킹 1997/08/08256
16372   [백설] 경민이 힘든 일 있니?? 흰눈 1997/08/08583
16371   [백설] 그래주면 고맙구~~~ 흰눈 1997/08/08565
16370   [경민~] 난 이런놈이었어요.. 배꼽바지 1997/08/08266
16369   [경민~] 맘이 넘 아퍼..힘드러.. 배꼽바지 1997/08/08201
16368   [꺽정~] 명화야~ .... 배꼽바지 1997/08/08208
16367   [퍼온글] 콘돔광고 lovingjh 1997/08/07206
16366   go plaza re 43495 lovingjh 1997/08/07264
16365   [백설] 혹시 헌혈증 있는 사람~~~ 흰눈 1997/08/07594
16364   [백설] 섭섭~~나두 신림인인데... 흰눈 1997/08/07604
16363   [꺽정~] 쪽지 보냈는데...--+ 배꼽바지 1997/08/07222
16362   [꺽정~] 농구하구 와씀다~! *^_^* 배꼽바지 1997/08/07181
16361   (짝퉁) 또 주사 맞아따 영화조아 1997/08/07189
16360   [수민^^*] 잠자다 악몽을 꾸다.. 전호장 1997/08/07197
16359   [꺽정~] 입추~ 배꼽바지 1997/08/07152
16358   [꺽정~] 농구하러 간당~ ^^; 배꼽바지 1997/08/07209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