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 거지만 뭔가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특히 여기선 글 잘쓰는 사람이 부럽고
길을 걸을땐 이뿐 여자들과 멋진 남자들이 부럽고
멋진 연인들도 부럽다..다만 남자가 별루면 안부럽다..-_-;
일어나보니...1시.....끄억...-_-;
요즘 논다기 보다는 그냥 어케다니다 보니 늦게 들어오게 된다
어제도 어김없이 좀 늦었더니..아줌마 曰
"요즘 시험 기간인가부지? 공부한다고 늦나바.."
대체 여긴 어떤 애덜이 살다 갔길래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단 말인가~!!
암튼..난 당욘히 "네" 라고 했쥐...
이제 숙제를 해야할것을 생각하니 정말.
되는일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안되는 일도 없고...그냥 삶이 건조할뿐이다
밖의 하늘이 저리도 높고 푸르른데..나의 청춘은 또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구낭.../.
이제 셤기간...이번엔 좀 잘해바야 할텐데..../.
쫌 밍기적 거리다 숙제나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