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작성자  
   gokiss ( Hit: 150 Vote: 1 )

어제 호빵이 먹고싶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석계엔 이상한 튀김이랑 만두만 팔구 호빵은 없었다
칭구따라 명동에 갔다
지하도를 나오는데~~오~~눈앞의 하얗게 금이 모락모락 나는것은 호빵이 아니더냐~!
난 호빵을 샀다
진짜 맛있었다...!_!

열심히 뜯어먹으며 그렇게 명동을 댕겼다

또 호빵이 먹고싶다...!_!

이제 겨울이오면 누구랑 호빵을 먹으며 다닌담.../.
정말...가슴아푼 현실이당
암튼 호빵 사먹으러 갈까나...*^^*

천솨^^/

P.S. 아처야~~*^^*

이 시간에 아처밖에 없다...그래도 위안이 되는군.../.

인간은 왜 살이 찌는 것일까...정말 가슴아푸다
주주클럽 길거리표를 샀더니 가사가 없다...우쒸~!
역시 주주클럽이 좋당 ^^

점점 연하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본문 내용은 10,0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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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