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가끔... 작성자 thorny ( 1997-10-08 10:22:00 Hit: 153 Vote: 2 ) 넘 속상할 때가 있다... 어제가 바로 그런 날.... 친척 분들이 잔뜩 왔다.. 어제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렇게 들 와 주셔서 고맙긴 하지만.... 한편으론 괜히 와서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거 같았다.. 난.... 엄마 없이 일년을 지내면서.. 나름대로 꽤 힘들었다... 할일두 엄청 많아졌구..... 예전처럼 실수를 하고도 그냥 웃어 넘기기엔 사람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물론 아직도 엉망이다... 아주 많이 모든게.. 그치만 왜.. 왜... 내가 실제로 아무 도움도 받지 않은 그들에게... 그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난 아직도 지금의 생활이 적응하기 히들다. 내 일 하나도 처리하기 힘든데. 풋... 일년 너 금방 지나가는거 같다. 난 아직도 엄마가 단지 여행을 잠시 디니러간거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한지 일년이 지났구나. 풋. 춥다.. 맘두 춥다... 본문 내용은 10,0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2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2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9 17611 (아처) 전화방 폐쇄 위기 achor 1997/10/08150 17610 (아처) 자유로운 칼사사 achor 1997/10/08156 17609 [가시] 가끔... thorny 1997/10/08153 17608 (아처) 문화일기 25 Total Eclipse achor 1997/10/08158 17607 [Rapper] To all 칼사사. 랩퍼경진 1997/10/08204 17606 .. 영화조아 1997/10/08204 17605 기다림 gokiss 1997/10/07213 17604 빵..... gokiss 1997/10/07100 17603 [비회원] 응수 selley 1997/10/07210 17602 푸하..아처.. gokiss 1997/10/07202 17601 (아처) 끄적끄적 24 achor 1997/10/07188 17600 (아처) 영재를 보내며... achor 1997/10/07150 17599 [쪼꼬렛] 42위라.... 꼬마딸기 1997/10/07395 17598 [싸이코]돋같은 세상이다... tkdlzh 1997/10/07158 17597 시간탐험대~!! gokiss 1997/10/07161 17596 [싸이코]칼사사란....2 tkdlzh 1997/10/07198 17595 [싸이코]칼사사란.... tkdlzh 1997/10/07181 17594 (아처) 응수의 프로포즈 achor 1997/10/07232 17593 호빵... gokiss 1997/10/07150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