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간만이네...

작성자  
   angelh ( Hit: 200 Vote: 5 )


음..글이..무쟈게 많으네...

큭...통신에...잠깐...가끔 들어오다보니...

셤 끝난..금요일...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친구들과...춤추러가서 놀구..

한명과..집에와서..맥주 5병과함께..

밤새며..얘기했당.

오붓하게...엄마는 두리서 먼 술을먹냐며..비웃었지만...

음..우린 그런거 안따짐...


토요일....쩝..졸려서 비실비실 거리다가..

과외 갔다가..

간만에..모인 친구들과..시골집에서..술 마셨당.

요즘은...나에게 원샷이란 절대 엄끼 때무네..

조금조금 마셔가믄서...

4명이서..얘기도 많이하고...친구하나으 껍질을 완전히 벗겨버렸음.

조용히 얘기들어주고...그러다가...

집에 왔당.

정말 오래간만에.만나두....편한친구...

조타...

오늘....비밀리에 하는 과외라..

성가대 연습을 빌미로...

일찍 집을 나서서..과외감..

과외비 받았다..크하하...

연습 끝나구..언니둘과 후배하나가 뭉쳤다.

원래 가는 뒤푸리에 안가구..

우리끼리 빠졌음.

통닭집가서 닭먹구...맥주먹구..

잼있는 얘기 많이하구...

진지한 얘기도 하구...

내가 한턱 냈쥐...

기분좋게 놀다가 들어왔음.

사람들이 좋다.

내 옆에...이런 편한 사람들이 있어준다는게..

내애길 들어주고...내게 얘기해 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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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