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란 단어가 너무나 나이 많게 느껴진다...
2년후구낭....1년이 이미 저물어가고 있으니...그땐 난 졸업했겠다..
휴학한번 해볼랬는데..그게 안될것 같앙..
졸업하구...애덜 군대서 돌아오면...못만날것 같당..
지금 계획대로라면
내 인생의 "
계획엔 결혼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치만 엄마 아빠는 안그
런가 부다.....내가 외국서 10년 살다오고싶다면 그럼 결혼은?
이라고 대뜸 묻는 엄마..-_-
얌전히 있다가 엄마가 찍어주는 사람중에 골라서 가란다...흐...
미쵸미쵸...울엄마지만 정말 이해 안가심이야..
난 짜릿한 사랑을 해보고 싶은데...
어차피 만나면 헤어진다는걸 명제로 늘 살아가는 나이지만
헤어짐이 정말 싫은...10년도 기다릴수 있는...아님 10년후에 우연히 만나도
가슴이 아려오는 그런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싶다.
이제 이 사랑 타령도 알할것 같다..외롭다고 징징거리지도 않을 것 같다..
이젠 이것도 지겨우니..-__
-_-
그냥 다시 "
맘 한켠에 외로움을 묻어두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가게 되겟지.......아씽~!!!
그러기 싫단 말얏~!!!!!!!!!!!!!!!!
다시금 만날수 있길...정말루 바란다..모두,,
근데 호겸이와 아처의 관계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_-
어떤 사이 인지 대강 알겠는데 그 표현은 이해 못하심이야..사람마다의
차이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