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양] 난 언제나 아처의 글을 보고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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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soju ( Hit: 200 Vote: 1 )

이건 픽션일까...논픽션일까...^^~

그리고는 "저자식 또 장난하는거야~" 라고 말하는 애들을 너무하다고 생각

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도 해보고...그러다가...

결국은 그것이 사실은 사실인데 장난이 맞기도 하다(?)는걸 알게되면

얼만 허무한지...
(얼마나--;)
오랜만에 한번 와봤는데 이곳은 여전히 별나라 같애...^^

게시마다 모두 차이가 있지만서도 여기는 특히 모랄까 결속력이 무지 강한

그런 느낌...겉돌지 않는...

꼭 단단한...아주 단단한 공같아...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든...^^;

다들 잘 지내고 있지...? ^^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혹시 군대간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

갑자기 예전 일들이 생각나서...발길이 여기에 머물고 말았어...^^

난 요즘 에코의 행복한 나를...이라는 노래를 들어...

좋기도 좋거니와 선물받은 씨디라서...

이 노래가 내 얘기라고 생각하는 중이야...그렇게 믿고 있는 중이야...

그러길 원하고 있는것 같아서...

난 말이지 요즘 지키지 못할 말들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아...

너희들은 나처럼 살지 마러~ ^^;

그럼 이만 나가볼께...하루종일 놀수는 없지~


본문 내용은 9,9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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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