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꿈꾸어서 이제는 아무느낌이 없는것이지만
한없이 비참해질때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칼사사와서 무참히 깨질때나
나 좋아한다고 난리치던 녀석이 한참 정들고 나니까 쌩깔때
열심히 준비한 발표등이 무시당할때
하지만 가장 죽고싶을때는 "나"의 존재재를 알수 없을때이다
죽음.....
가장 가치없으면서 가장 얻고싶은것이고
가장 싸면서도 가장 고귀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향해 가는 것이다.
11월의 주제는 죽음이다
처음으로 새로운 짱의 말을 들으면서
다시 죽음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있다.
오늘도 그자식한테 무참히 깨졌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