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자아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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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balt97 ( Hit: 151 Vote: 5 )

훗...오랜 만에 글을 쓰네..

통신을 하지 않아도 생각나는 곳..

아마 칼사사는 여전히 그러게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 살아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또 한 ?해가 어김없이 시작되네..

모두들 잘살고...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과연?)^^

98년..

아마 지난 날 나의 뼈저린 실수 때문에 감내해야할 가슴 아픈 고통을

아무런 흔적 없이 덮어버릴 수 있는 한해였음 좋겠다

이제야.. 그 동안 준비했던 자아 전주곡을 시작할 때가 된것 같은데..

두번 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내가 기도할 때

내가 사랑하는 너희 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줄께..

좋지? 감사해~ ^^

마지막이란 것은 언제나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약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지

이제야 나의 길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나마 기쁘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활┌ 웃어~ ^^

눈부신 나를 위하여...1997,12,31,,,,


본문 내용은 9,9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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