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레] 귀가 팅팅 부어뻐렸네... 작성자 peridote ( 1998-01-14 01:27:00 Hit: 202 Vote: 3 ) [몸의 상처만큼 마음의 상처도 아프다 무릎의 상처는 아직 낫고 있지 않다] 한참을 귀소독을 안했더니 귀가 빨갛게 부어버렸다 세개의 귀걸이를 모두 빼냈다 집에 와서 소독용 알콜로 소독하니 시원하다 가끔은 고통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 목에 난 뾰루지를 자꾸 괴롭히는 것처럼 마음의 상처도 계속 건드리면 몸의 상처처럼, 아무는 게 늦어지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드릴 수밖에 그 상처 속에는 즐거웠던 기억들도 녹아있을테니... 본문 내용은 9,9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89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8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7 19074 [주연] 사과. kokids 1998/01/15185 19073 [더드미♥] 더 썰한것~ alteru2 1998/01/15220 19072 [주연] 호겸...썰한것~ kokids 1998/01/15167 19071 [g-funk] imf시대에 영화보기 영화조아 1998/01/15157 19070 [lethe] SES 이다지도 1998/01/15209 19069 [필승] 새벽별 보기 이오십 1998/01/14157 19068 [.........] hope3422 1998/01/14162 19067 [...............] hope3422 1998/01/14193 19066 (아처) 끄적끄적 34 achor 1998/01/14182 19065 [주연] 무감각. kokids 1998/01/14193 19064 [주연] 승산없는 도박. kokids 1998/01/14203 19063 (아처) 문화적 이질성 achor 1998/01/14202 19062 [밥벌레] IMF란? peridote 1998/01/14206 19061 [밥벌레] 귀가 팅팅 부어뻐렸네... peridote 1998/01/14202 19060 [밥벌레] 작은 말 하나에도 상처를... peridote 1998/01/14186 19059 [밥벌레] 사람들은 모른다... peridote 1998/01/14204 19058 [Q]잼있는 이름풀이 다시올림. ara777 1998/01/13155 19057 [필승] 특별한 사람앞에서 이오십 1998/01/13171 19056 [롼 ★] 아랫글 elf3 1998/01/13157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