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언제까지나

작성자  
   kokids ( Hit: 163 Vote: 5 )

그때 그랬었는지 난 몰랐어 너의 슬픈 얼굴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아무런 말없이 가버린 너를 생각할수록 밀려오는 이로움이
못견딜 것 같아 눈을 감아 봐도 힘없이 돌아선 너의 모습이
내게로 돌아올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 모습 너무 그리워
혼자걸어갈 수 밖에 없는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습은 언제까지나
우리함께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 처럼 따뜻한 추억 속으로..

못견딜 같아 눈을 감아봐도 다른 생각할 수 없게 되버린
날 너는 잡아줄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 모습 너무 그리워
혼자걸어갈 수 밖에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함께 지낸 많은 날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서로 다른 길을 찾아 우린 떠나겠지만 영원히 내 가슴 속에..

- ECO 2집, "언제까지나" -


본문 내용은 9,9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93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93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7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7
19112   [밥벌레] 헤어진 다음날.... peridote 1998/01/17151
19111   [ *''* ] 음..정말 오래간만에... angelh 1998/01/17165
19110   과연 예정된 미래란게 있을까? kkokko4 1998/01/16191
19109   [주연] 활력. kokids 1998/01/16157
19108   [주연] 내가 만난 사람들 (1) kokids 1998/01/16191
19107   [정영] 安貧樂道 kkokko4 1998/01/16152
19106   [정영] 반복되는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kkokko4 1998/01/16168
19105   [더드미♥] 오빠를 위하여.. alteru2 1998/01/16164
19104   [달의연인] 8월의 크리스마스 cobalt97 1998/01/16212
19103   [더드미♥] 27131글 헐리우드 alteru2 1998/01/16159
19102   (아처) 1998 겨울여행 취소 achor 1998/01/16154
19101   [주연] 영화로 인해서 알게된 사실(속편) kokids 1998/01/16158
19100   [주연] 영화로 인해서 알게된 사실(II) kokids 1998/01/16156
19099   [주연] 영화로 인해서 알게된 사실(Orig) kokids 1998/01/16155
19098   [주연] 여행 번개 취소. kokids 1998/01/16154
19097   (아처) 무제 27 achor 1998/01/16214
19096   (아처) LEGENDS of the JANUARY achor 1998/01/16204
19095   (아처) 신의를 중시하는 호겸에게 achor 1998/01/16183
19094   [주연] 언제까지나 kokids 1998/01/16163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