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랬었는지 난 몰랐어 너의 슬픈 얼굴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아무런 말없이 가버린 너를 생각할수록 밀려오는 이로움이
못견딜 것 같아 눈을 감아 봐도 힘없이 돌아선 너의 모습이
내게로 돌아올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 모습 너무 그리워
혼자걸어갈 수 밖에 없는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습은 언제까지나
우리함께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 처럼 따뜻한 추억 속으로..
못견딜 같아 눈을 감아봐도 다른 생각할 수 없게 되버린
날 너는 잡아줄 수 없는거니 그러니 니 모습 너무 그리워
혼자걸어갈 수 밖에 지금 이대로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너와 함께 지낸 많은 날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서로 다른 길을 찾아 우린 떠나겠지만 영원히 내 가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