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12년이란 세월과의 이별 작성자 achor ( 1998-01-18 01:18:00 Hit: 209 Vote: 4 ) 12년 간의 추억들을 이제서야 정리할 수 있었다. 짙한 情이 뭍어있는 그 기억의 단편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많은 그리움이 밀려왔다. 간직할 것, 그리고 간직하지 않을 것. 그렇게 두가지로 분류를 하면서 많은 것을 포기했고, 또 많은 것을 소멸시켰다. 보지 않으면 떠오르지 않겠지. 한숨... 휴... 시원한 사이다를 한껏 마셨다. 조금은 후련해진 느낌이었다. 어느 구석에서 내동그라져 있던 지난 가요 테잎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참 좋군... 음악은 시절을 포용한다. 안녕... 나의 12년이여... 나의 추억이여... 3-52-1-(2)-027 건아처 본문 내용은 9,9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9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9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7 19131 [........] hope3422 1998/01/18155 19130 (아처) 12년이란 세월과의 이별 achor 1998/01/18209 19129 [달의연인] 영혼의 불구... cobalt97 1998/01/17158 19128 [정영] 2시간여의 암흑세상 kkokko4 1998/01/17158 19127 [롼 ★] 바깥세상.. elf3 1998/01/17188 19126 (아처) 성훈의 편지 6 achor 1998/01/17186 19125 [정원] 성훈이가 적어서 보내준 시.. 미니96 1998/01/17159 19124 [정원] 성훈의 편지... 미니96 1998/01/17161 19123 [정영]잘못된 선택이라 kkokko4 1998/01/17156 19122 [정영] 젠장 또 비가 오냐..하필.. kkokko4 1998/01/17155 19121 [더드미♥] 내가 좀.. 1 alteru2 1998/01/17147 19120 (아처) 주연친가 방문기 achor 1998/01/17207 19119 (아처) 2박 3일간의 악마의 성 여행 achor 1998/01/17188 19118 [창용이~]오랜만에 오는 여기... 7막7장 1998/01/17182 19117 [주연] 아처의 방문. kokids 1998/01/17201 19116 [롼의 엄선글] 키스로 알아보는 성격.. elf3 1998/01/17159 19115 [정영]결심 kkokko4 1998/01/17158 19114 [.........] hope3422 1998/01/17161 19113 [토리] 힘이들 때... zardy 1998/01/17155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