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2-27 02:06:00 Hit: 204 Vote: 7 ) 세상에 많이 냉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보다 밤늦은 시간에 걸려온 전화에 반쯤 잠이 들어 받다가 확 깨버린건... 그 씁쓸한 웃음뒤에 들려오던 작은 흐느낌 때문일것이다 도대체 왜 내게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가끔 신을 원망한다 차라리 처음부터 누군가만을 사랑하도록 정해놓았으면... 그래서 아예 그 사람외에는 바라볼 수 없도록...그렇게 만들어놨으면 좋았을것같다 그리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도록...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는것은 과연 누가 허락한 형벌일까... 그럴 자격이나 있는지... 조금씩 두려워진다 점점 이런 소중한 감정들에 무디어져갈까봐... 조금씩 무서워진다 점점 아무런 가책없이도 잔인해질까봐... 늦은 밤 복잡한 맘을 달래며...^^ 군대는 정말 문제가 많다...남자들 뿐만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는 곳이다...^^ 본문 내용은 9,8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64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64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8 19777 [토리] 인연...?! zardy 1998/02/27202 19776 [토리] 비가내린 하루 zardy 1998/02/27210 19775 [짭~*] Fri February 27, 1998 rhee77 1998/02/27185 19774 [svn] 뤼~ aram3 1998/02/27217 19773 [토리] 추워진다... zardy 1998/02/27228 19772 [짭~*] 그냥 이얘기 저얘기. rhee77 1998/02/27214 19771 [덧니걸] 후후 나두 갈까아?? 유라큐라 1998/02/27182 19770 [svn] december... aram3 1998/02/27224 19769 [svn] 가보고 싶은 도시.. aram3 1998/02/27232 19768 힘들다... 달의연인 1998/02/27204 19767 [필승] 새터에서의 롤링페이퍼 이오십 1998/02/26187 19766 (아처) Classic 2 결혼 achor 1998/02/26779 19765 (아처) 문화일기 58 娼 노는 계집 창 achor 1998/02/26204 19764 [정영] 치욕~~!! kkokko4 1998/02/26207 19763 PASS 달의연인 1998/02/26159 19762 [지니]헤카... 알았으... 고대사랑 1998/02/26176 19761 [지니]고맙군 고대사랑 1998/02/26212 19760 [지니]현숙아... 똑같군 고대사랑 1998/02/26202 19759 [지니]아처! 패배를 인정하시지... 고대사랑 1998/02/2620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