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 Fri February 27, 1998

작성자  
   rhee77 ( Hit: 185 Vote: 1 )

나는 telepathy를 믿는다.

오늘, 누군가 내게 telepsthy를보내는것만 같았다.
정말..순간...가슴이 몹시 떨리구,
초조해져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누가 텔레파시를 보낸다구 수선을 떠는 날 보고는,
우리언니는..오늘처럼,늘 혀를 끌끌하곤 하지만..

집에 와서 보니..
우와!!! 그렇게 기다리던 편지가 와있었다.
키킥..행복해 *^^*

괜히 아무때나 내맘이 떨리는줄 아나~! 흥~



.. 그리고.. 3줄 쯤...



그애의 소식도 함께 적혀있었다.
흐흘..너두 나한테 편지쓰란 말이야..
하루두 빠짐없이 답장쓸 용의두 있는데..--;
your shining star..




본문 내용은 9,8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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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