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성폭행 당하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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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86 Vote: 1 )

때는 28일 0시 무렵...
아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버스 맨 뒷자리 구석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었던 거야.

그런데 한창 자고 있다가
이상한 감촉에 의해 깨어나게 되었어.

허걱!

딱 눈을 떴더니 여떤 여자가 아처 옆에 앉아서
아처 허벅지를 막 더듬고 있는 것이었어.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 여자는 정말 초초초초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더라구~
미니스커트 입고 앉으면
엉덩이 쪽이 조금 짧아지잖아~

그게 얼마나 짧던지 허걱!
다 보이는 거야! 푸하~

순간 황당해서 어리둥절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뭔가 해볼려고 하는데~

으읔...
밖을 보니깐 다 왔더라구. --+
젠장... !_!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허겁지겁 내릴 수밖에 없었지. !_!

여성단체의 잇단 촉구로
이제 지하철에서 성추행 경고를 한다고 하잖아.

그러자 각종 남성들이
'모든 남자를 성추행범으로 보는 게 아니냐'하는
반발을 한다고 하던데...

성추행 경고를 남성에게만 하는 게 아니니깐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봐봐~
요즘은 남성도 성추행 당하는 시대잖아~ ^^*

마치 재윤이 겪었던 것처럼... *^^*

ps. 재윤 曰 : 주물럭 주물럭...
아처 曰 : 색마자식! -_-;








1125-625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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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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