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성훈] 간다! 가냐? 갈껄? --+ 작성자 whenceo ( 1998-04-05 21:57:00 Hit: 202 Vote: 1 ) 후아..이젠 또다시 떠나가야 겠구나. 뭐 썰렁하게 왔던것 처럼 썰렁하게 떠나야지 지난 20여일을 돌아보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거 같아~ --+ 그거 하나만은 확실히 원풀고 간다~ 뭐 몇가지 남아있는 아쉬움은 잊지만서두 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건빵한봉지가 그렇게 아쉽다가도 편의점에 널려있는 과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 처럼.. 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게 반겨주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20여일동안 열악한 상황에서 거덜이 나도록 단지 나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고 나와 같이 행동해준 껄떡아처에게도 ...흐..뭔 말이 필요하겠냐? 않그러냐? Guest가 내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거든. "너한테는 아처가 있잖아" 뭐 할말이 없더라.. 그래 나한테는 썰렁하긴 하지만, 아무여자한테 껄떡거리긴 하지만, 아처가 있잖아! 부대들어가서 고딩펜팔 기대하구 있으마! 신윤정또한~ 흐흐 ^^; 1승1패다! 결승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마..근데 언제 용팔이와 함께 셋이서 한번 겨루어 보나..언젠가는.. 달려라 성훈, 24시간 영업하는 술집에서 뻗어 자던일, 탈렌트들과의 미팅, 무작정 타고 튀기, 참을수 없는 널널함, 뭐 이런것들 간직하고 들어가마. 힘들때 이런 생각들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단다..--+ 에잇! 더이상 지껄였단 이상한 소리만 나오겠다! 나 간다! 97-72003221 ... 본문 내용은 9,8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08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08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7 20195 [롼 ★] 김장훈. elf3 1998/04/09161 20194 [짭~*] 새.난나야96 rhee77 1998/04/09202 20193 (아처) 벗터의 유래에 관하여... achor 1998/04/09159 20192 (아처) 술취한 모습으로 사람 읽는 법 achor 1998/04/09230 20191 [가시] 낼..여행간다~~~ thorny 1998/04/09154 20190 (아처) 동보를 변경하며... achor 1998/04/09166 20189 [공지] 제4대 칼사사 두목 선거 achor 1998/04/09187 20188 [Q]해석..밑에 테스트 ara777 1998/04/08153 20187 [Q] 심리테스트 ara777 1998/04/08204 20186 (아처) 여름을 기다리며... achor 1998/04/08190 20185 (아처) the Wave of the "Alternative" achor 1998/04/08224 20184 [손님/고불] 쯔쯔 아처 xtaewon 1998/04/08201 20183 [롼 ★] 오늘도. elf3 1998/04/07198 20182 [SUNNY~?] ....... muses77 1998/04/07207 20181 (아처) 1998년 4월 6일 achor 1998/04/07189 20180 [q]우리두 야외수업 했다. ara777 1998/04/06199 20179 (아처) 성훈을 보내며... 2 achor 1998/04/06206 20178 [바리/성훈] 간다! 가냐? 갈껄? --+ whenceo 1998/04/05202 20177 [코알라] 야광별 코알라77 1998/04/05163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