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시원한 운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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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3 Vote: 1 )

* 벌써 1년이 넘은 이야기가 되어버렸군.
그러고 보면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역사는 유구히 반복되는 것 같아.
젠장, 또 다시 이 썰렁한 '시원한 운명'이라니... --;

<전초전>

세 명은 특별히 그 자리가 아니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법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고 있었다.

60% 빼갈(白干)에 얼큰하게 취해
과장이나 꾸밈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노근노근한 분위기 역시 대화에 딱 안성맞춤이었다.


<실전>

조금만 어긋났더라도...
아주 사소한 차이라도 생겼더라면...

음...
내 인생은 한 마디로 좆될 뻔 했군. ^^*

ps. 조조와 유비의 스쳐지나침을 바라보며...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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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