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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아주 가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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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chor
| ( Hit: 201 Vote: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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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특별한 원인도 없이 기분이 나빠지곤 한다.
오늘 같은 경우 말이다.
그럴 때면 괜히 죄 없는 내 주위 친구들에게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
조금 시간이 흐르면 무척이나 후회를 하면서도 말이다.
그래서 난 인간이란 게다.
좋아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고.
ps. 군대 간 정영과 정목한테 편지가 꽤 오래 전에 왔었는데
이제 주소를 알려봤자 다들 다른 부대로 전출됐을 터이니 소용 없겠고.
니들에게 알려달랬던 것들만 말해볼께.
정영 : 6월 18일 경에 휴가가 있을 예정이다.
애들한테 연락해서 편지 좀 쓰라고 그래라.
희선이, 호겸이, 정원이 정도나 될까?
여튼 말야. (빠른 우편으로)
그럼 편지 기다리며 있으마?!!!
널널하게 살고 있거라.
정목 : 역시 너무나도 소중한 칼솨친구들,
호겸, 서눙, 수민, 경민, 현주, 롼, 은혜, 무아, 현숙(^^;) 등..
음.. 역시 똥찬 머리로는... 정준, 선영, 경인, 효철, 연미
(크..T_T) 들에게도 모두모두 안부전하더라고...
필히 전해주기 바란다.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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