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 썰렁한 이야기 2 작성자 고대사랑 ( 1998-04-21 16:07:00 Hit: 228 Vote: 8 ) 때는 근미래 외계로부터의 침략이 대비하여 한국의 김박사는 그 이름로 유명한' 로보트 태권 V'를 완성하였다 워낙 시급히 만들었기 때문에 조종 보턴을 3개 밖에 만들지 못했다 우리의 철이 에게 김박사가 로보트 태권 V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1번을 누르면 주먹이, 2번을 누르면 다리가, 3번을 누르면 ....' '엇 박사님 3번은 뭡니까 ?' '휴 ... 철아 3번은 마그마 공격인데 이것만은 절대 피하도록 해라' '그 ... 그렇게 강력한가요 ?' '그렇단다 3번 마그마 공격은 막판에 너 죽고 나죽자 공격이란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마침 지구를 침략한 외계 로봇 철은 로보트 태권 V를 타고 출동을 한다 ! 외계 로봇의 뜻밖의 공격에 당하지만 1번 보턴의 주먹 공격으로 훌륭히 적을 무찔렀다 그러자 이번엔 적의 부대장이 부하의 복수를 하러 왔다 철은 1번 보턴으로 적을 공격해보지만 적에게 주먹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 (당연하지 -_-) 하지만 철이는 힘있게 2번 보턴을 누름으로 해서 발 공격으로 적의 부대장을 무찔렀다 (이제 적의 대장이 와서 1,2번 다 눌렀는데) (안통해서 3번을 눌렀다 ... 라는 얘기는 지겨워서 이렇게 썼음 -_-) 그러자 당황한 철이 ~~~~ '에잇 너 죽고 나 죽자 ... 삑' 아 ... 우리의 철이 ... 그만 3번 마그마 공격을 ... 그러자 로보트 태권 V의 가슴이 열렸다 ! 엘리베이터 문 열리듯 열린 로보트 태권 V의 가슴 거기에서는 황당하게 김박사가 뛰어 나오고 있었다 (이때 김박사의 포즈에 관한 부연 설명) (오른 팔을 쭉 뻗어 귀에 붙인다. 왼팔은 팔꿈치를 접어서 주먹을 쥔다) 그런 모습으로 뛰어 나오고 있는 김박사 왈' '철아 ! 내가 마그마 ...' ~ 박선주 ~ 말+) 칼 날리지 마요.....-_-; 본문 내용은 9,8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1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1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7 20290 와.... huik 1998/04/22198 20289 [덧니걸]베시시 ^__^ 유라큐라 1998/04/22187 20288 (아처) 행복한 김소진 achor 1998/04/22210 20287 (아처) 유라를 축하하며... achor 1998/04/21181 20286 [덧니걸] 음화핫~~ 유라큐라 1998/04/21200 20285 [주연] 부천의 봄이로고. kokids 1998/04/21151 20284 [선주] 설마.... 고대사랑 1998/04/21428 20283 [선주] 고대사랑 1998/04/21154 20282 [선주] 허걱....--; 고대사랑 1998/04/21279 20281 [선주] 내 하숙방.... 고대사랑 1998/04/21158 20280 ? 제 4대 칼사사 운영진 ? 헤카톰베 1998/04/21211 20279 [선주] 4.19 묘역에 다녀와서... 고대사랑 1998/04/21218 20278 [참고] 로 말이야... 고대사랑 1998/04/21257 20277 [열라] 썰렁한 이야기 2 고대사랑 1998/04/21228 20276 [열라] 썰렁한 이야기 1 고대사랑 1998/04/21164 20275 [캬캬] 간만에 ... 고대사랑 1998/04/211081 20274 [선주] 안녕하쇼~~~~ 고대사랑 1998/04/21155 20273 (아처) 칼사사 2주년 기념식 의견 achor 1998/04/21160 20272 (아처) Classic 5 3주간의 병원 후기 achor 1998/04/2116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