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화려한 외출

작성자  
   달의연인 ( Hit: 162 Vote: 1 )

정말 오랜만이다

몇번이고 들어왔으면서도 차마 흔적은 남길 수가 없었는데

이젠 이렇게 내가 다녀갔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되었지

무엇인가 한가지를 깨닫는데
어느 한 순간 문득 깨달아지는 것을 느낄때면 정말 신기하지..

많은 시간 고민했으면서도
결론이 나지 않는 것을..

길을 걷다가...가벼운 점심을 먹다가...누군가의 전화를 받다가...

그러면 정말 허무하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닮고 싶기때문이겠지..
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그 사람이 안고 있는 정말 심각한 고민은 빼놓고...그치?

소풍도 갔다오고...재미있었겠네

난 제주도로 수학여행이라는 극기훈련을 하고 왔지

쿠쿡...정말 좋은 친구들과 여행하기엔 손색없는 곳 같더라
경치하나는 끝내주던데...^^

잘들 살고 있지?
언제 얼굴 한번 봐야지..
나한테 얼굴보일때까지..잘들 살아~ ^^


본문 내용은 9,7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6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6
20461   [돌삐] 나우누리... dolpi96 1998/05/26174
20460   [롼 ★] quiz elf3 1998/05/26163
20459   [주연] 오래전그날. kokids 1998/05/26187
20458   (아처) 문화일기 76 여군추억 achor 1998/05/25198
20457   (아처) 문화일기 75 Devil's Advocate achor 1998/05/25174
20456   [돌삐] 이제 들어왔다 dolpi96 1998/05/25180
20455   [svn] 라면아뒤~ aram3 1998/05/25192
20454   {페이퍼} 화려한 외출 달의연인 1998/05/25162
20453   오랜만이지...^^ 민트향기 1998/05/25177
20452   [비회원/Creep] 하잇 ^^ skyhighh 1998/05/25195
20451   [돌삐] 성주~ dolpi96 1998/05/25163
20450   [돌삐] 하하...돌삐 등장 ~ dolpi96 1998/05/25167
20449   [주연] 생각외의 한가로움. kokids 1998/05/25198
20448   [주연] 개. kokids 1998/05/25199
20447   (아처) 문화일기 74 限クなく透明に近いブル― achor 1998/05/25210
20446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5 achor 1998/05/25193
20445   [초천재/단세포] 야 경민아... fstj 1998/05/25211
20444   [초천재/단세포] 앗..민석이!! fstj 1998/05/25157
20443   [초천재/단세포] 어제 왕 고생!! fstj 1998/05/2516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