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이제 들어왔다

작성자  
   dolpi96 ( Hit: 180 Vote: 2 )

어떻게 전화가 길어 지더니
"차민석씨. 출장나가야 겠어."
"아우쿠.."
돌삐의 한숨..
오랫만에 학생답게 입고 왔다.
화려한 닐리리(날라리 아님) 복장으로 말이다.
음....
실장님도 걱정하시더군
그런 복장으로 회사에 들어 갈수나 있을까 ?
쩝..
여튼..
돌삐는 땜빵하러 갔다.
졸지에 A/S기사가 되었지...
모기업...xx빌딩..
엄청난 보안이더군..
출입증이 있어야 회사내부를 돌아다니고.
여튼..
겨우 겨우 낑낑거리면서 9시나 되어서야 바이러스에 걸린 컴퓨터를
겨우 복구해주고
데이터 다 백업 받고 하드 포맷하라고 했다.
9시...
저녁 얻어 먹고 다시 회사로 왔다.
그냥... 밖에서 일끝나고 바로 퇴근하라는 실장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빨리 하고 올께요 하고 나간지 여연..
6 시간만에 회사로 돌아왔다.
다시..
회사에서 가볍게 통신과 함께
11시가 되었다.
이제 퇴근해야지..
우씨링..
오늘은 야근못했다 TT
그래도..
오늘은 월급날..
음하하하ㅏ........
그런데..
다소 딱딱한 대기업...
너무 살벌한것 같아
웬지 거부감 났다
자유로운 우리회사가 훨좋아 ~
헤헤헤 ^^;


본문 내용은 9,7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6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6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6
20461   [돌삐] 나우누리... dolpi96 1998/05/26174
20460   [롼 ★] quiz elf3 1998/05/26163
20459   [주연] 오래전그날. kokids 1998/05/26187
20458   (아처) 문화일기 76 여군추억 achor 1998/05/25198
20457   (아처) 문화일기 75 Devil's Advocate achor 1998/05/25174
20456   [돌삐] 이제 들어왔다 dolpi96 1998/05/25180
20455   [svn] 라면아뒤~ aram3 1998/05/25192
20454   {페이퍼} 화려한 외출 달의연인 1998/05/25162
20453   오랜만이지...^^ 민트향기 1998/05/25177
20452   [비회원/Creep] 하잇 ^^ skyhighh 1998/05/25195
20451   [돌삐] 성주~ dolpi96 1998/05/25163
20450   [돌삐] 하하...돌삐 등장 ~ dolpi96 1998/05/25167
20449   [주연] 생각외의 한가로움. kokids 1998/05/25198
20448   [주연] 개. kokids 1998/05/25199
20447   (아처) 문화일기 74 限クなく透明に近いブル― achor 1998/05/25210
20446   (아처) 한 여고생 그 후 5 achor 1998/05/25193
20445   [초천재/단세포] 야 경민아... fstj 1998/05/25211
20444   [초천재/단세포] 앗..민석이!! fstj 1998/05/25157
20443   [초천재/단세포] 어제 왕 고생!! fstj 1998/05/2516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