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축제를 다녀와서... 작성자 achor ( 1998-05-29 02:32:00 Hit: 194 Vote: 1 ) 올해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의 해. 분명 올해는 뭔가 다르겠지... 600주년인데... 그렇지만 역시 성대 축제는 성대 축제였다. !_! 아. 참을 수 없는 썰렁함... 가볍게 성대를 빠져나와 이대로 이동. 혜화로터리에서 6번 시내버스를 탔는데, 헉. --; 남대문을 거쳐 서울역을 지나더니 안국동을 통해 다시 성대 도착. --; 언젠가는 신촌에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쭉 앉아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이 나와 잘 살펴봤더니 아까 버스를 탔던 그 곳. 성대 앞. --; 다시 205번 시내버스를 타고 이대 후문 도착. 주연과의 계약을 되새기며 인영 공연장으로 향했다. * 주연과의 계약 1. 모든 식사를 주연이 모조리 책임진다. 2. 아처가 찜하는 여자는 반드시 꼬셔 아처에게 넘긴다. 그런데 이대 축제 역시 썰렁했던 것이다. --; 게다가 거기서 병희, 현정, 도연, 명대 등 칼라 애들까지 만났고. --+ 어쨌든 계약대로 주연이 갈비를 산다고 하여 신촌 '두꺼비II'로 이동. 주연은 낮술로 뻗었고, 우리끼리 정말 배 터지게 갈비 먹음. --; 정규 도착하여 노래방으로 이동 후 노래 역시 목청 터지게 부름. --+ 그리곤 23시, 귀가. --; 더이상 각 학교의 축제는 믿지 않겠다!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9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9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3 20499 [롼 ★] 29222 elf3 1998/05/31183 20498 [롼 ★] 정목.. elf3 1998/05/31213 20497 (아처) 박일문과의 만남 achor 1998/05/31205 20496 [천랑] 아직도 마시나...~~~ 고대사랑 1998/05/31198 20495 [주연] 2008년 5월 31일 새벽녁. kokids 1998/05/31201 20494 [q]어랏.정목왔꾸낭...^^* ara777 1998/05/30156 20493 (아처) 박일문과의 만남 예고 achor 1998/05/30212 20492 [Sunny?~] 주연 보거라.. muses77 1998/05/30160 20491 (아처) 마리화나로부터의 탈출 achor 1998/05/30188 20490 (아처) 정목환영 번개 achor 1998/05/30158 20489 [더드미♥] 거짓말 chinju 1998/05/29163 20488 29200 에 대한 내 생각.. 민트향기 1998/05/29156 20487 [q]unitel ara777 1998/05/29153 20486 {페이퍼} 모냐..이게 달의연인 1998/05/29160 20485 [lethe] 나우누리 아쿠아.디.지오 열풍 이다지도 1998/05/29219 20484 (아처) 10년 후 우리의 모습 achor 1998/05/29215 20483 (아처) 축제를 다녀와서... achor 1998/05/29194 20482 (아처) 공개 모집, 애인 구함 achor 1998/05/29228 20481 [롼 ★] 편지 elf3 1998/05/28158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