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나는 네가 그 해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작성자 achor ( 1998-06-06 16:16:00 Hit: 221 Vote: 1 ) 1996년에서 1997년으로 가는 그 해 겨울에는 우리 모두 이상스러울 만큼 춤에 빠져 있었다. 그 시절 우리 또래라면 누구라도 HOT의 '캔디'라든가 Cool의 '운명'은 필수적인 몸동작이 되어 있었으니. 난 그것이 그 나이쯤 될 때 겪는 모든 사람들의 현상인지, 아니면 그 해 겨울만의 이변이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건 우리도 춤을 췄다는 사실이다. (물론 잘 추건, 못 추건 간에) 내 서투른 사랑도 그 나이쯤 될 때 겪는 모든 사람들의 미숙함인지, 아니면 그 시절만의 이변이었는지 난 잘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건 사랑은 그렇게 쉬운 건 아니란 사실이다.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4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4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1 20556 [Cool] 올만 영화조아 1998/06/08178 20555 [돌삐] 6개월 남았다면 dolpi96 1998/06/08164 20554 [지니]6개월 남았다면 오만객기 1998/06/08168 20553 [지니]help help~~~!!@^@ 오만객기 1998/06/08184 20552 [롼 ★] 쓸말이 없어도.. elf3 1998/06/08164 20551 (아처) 서태지 컴백을 접하며... achor 1998/06/07206 20550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8/06/07184 20549 (아처/통계] 칼사사 9805 게시판 통계 achor 1998/06/07203 20548 [롼 ★] 좋은친구들 elf3 1998/06/07158 20547 [초천재/단세포] 이젠 끝이다 fstj 1998/06/07157 20546 [주연] 일요일 아침. kokids 1998/06/07157 20545 [초천재/단세포] 나두 봤다... fstj 1998/06/07157 20544 [밥벌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kokids 1998/06/07191 20543 [덧니걸]해카이지집. 유라큐라 1998/06/06167 20542 [Q]늦어서 죄송..5월 계시판 통계 ^^ ara777 1998/06/06206 20541 [롼 ★] 정말 소름끼친당. elf3 1998/06/06156 20540 (아처) 나는 네가 그 해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achor 1998/06/06221 20539 (아처) 느끼면서 즐기는 고통 한 잔의 여유 achor 1998/06/06199 20538 [지니]희정.... 오만객기 1998/06/06179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