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일요일 아침. 작성자 kokids ( 1998-06-07 07:12:00 Hit: 157 Vote: 1 ) 느긋한 일요일 아침이다. 기껏해야 의자 5개 붙여놓고, 소파 껍데기를 베게 삼아 누웠는데 좀 춥기도 하고, 머리 속에 잔 생각이 나서 잠이 안온다. 그래도 지금 이곳에서는 최고의 자리인 소파엔, 푹신푹신함을 느끼며 이불을 덮고 자는 사람이 하나 있다. 난 춥다. -.-; 머리 속에 여러가지가 생각난다. 뭐 말하자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생각하기엔 벅차다. 눈이 이렇게 아픈데도 불구하고 잠은 오질 않는다. 괴롭다. 아직 낙이 오지 않은 것 같다. 훌쩍.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7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45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45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4 20556 [Cool] 올만 영화조아 1998/06/08178 20555 [돌삐] 6개월 남았다면 dolpi96 1998/06/08164 20554 [지니]6개월 남았다면 오만객기 1998/06/08168 20553 [지니]help help~~~!!@^@ 오만객기 1998/06/08184 20552 [롼 ★] 쓸말이 없어도.. elf3 1998/06/08164 20551 (아처) 서태지 컴백을 접하며... achor 1998/06/07206 20550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8/06/07184 20549 (아처/통계] 칼사사 9805 게시판 통계 achor 1998/06/07203 20548 [롼 ★] 좋은친구들 elf3 1998/06/07159 20547 [초천재/단세포] 이젠 끝이다 fstj 1998/06/07157 20546 [주연] 일요일 아침. kokids 1998/06/07157 20545 [초천재/단세포] 나두 봤다... fstj 1998/06/07157 20544 [밥벌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kokids 1998/06/07191 20543 [덧니걸]해카이지집. 유라큐라 1998/06/06167 20542 [Q]늦어서 죄송..5월 계시판 통계 ^^ ara777 1998/06/06206 20541 [롼 ★] 정말 소름끼친당. elf3 1998/06/06156 20540 (아처) 나는 네가 그 해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achor 1998/06/06221 20539 (아처) 느끼면서 즐기는 고통 한 잔의 여유 achor 1998/06/06199 20538 [지니]희정.... 오만객기 1998/06/06179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