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치욕 작성자 achor ( 1998-06-10 03:51:00 Hit: 218 Vote: 1 ) 밤/으/로/부/터/의/자/유/ 난 오늘 내 생애 최대의 치욕을 맛본다. 그토록 줄기차게 주장해온 밤으로부터의 자유에 회피하였기에. 너희들의 원성 이전에 이미 나 스스로 난 부끄러워하고 있다. 비겁하게 홀로 일어섰기에. 스스로의 주장을 뭉개버렸기에. 그럼에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그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음. 이상하군. --;) 어쨌든 함께 밤을 새지 못했다는 점에 이미 스스로 많이 부끄러워하고 있으므로 부디 너무 많은 원망을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_! 그러고도 아량이 조금 더 남는다면 부디 타인의 사정도 이해해 줄 수 있다면 좋겠다. ^^; 누구에게나 특별한 날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으/로/부/터/의/자/유/를 꿈꾸며...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4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4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4 20575 [지니]하필 니 글을 읽을때... 오만객기 1998/06/11172 20574 [천랑] 헤카가 독립을???? 고대사랑 1998/06/11208 20573 [사사가입] 가입하려는데.... yenwon 1998/06/11160 20572 [시사] 잡담.. ziza 1998/06/10157 20571 [Q] 나두 실습......T-T ara777 1998/06/10156 20570 [Nez.] 통신재개 2일째.. zv621456 1998/06/10158 20569 [돌삐] 아처..... dolpi96 1998/06/10133 20568 [초천재/단세포] 6개월이라.. fstj 1998/06/10163 20567 [지니]헤카독립한다구??? 오만객기 1998/06/10206 20566 (아처) 문화일기 78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achor 1998/06/10204 20565 (아처) 치욕 achor 1998/06/10218 20564 밤샘~~~ 난나야96 1998/06/10163 20563 정신빠진 놈아! 난나야96 1998/06/10217 20562 [q]창우야`~~ 추카`~!-! ara777 1998/06/09181 20561 [Nez.] 주연님 감사.. zv621456 1998/06/09169 20560 [지니]희정... 오만객기 1998/06/09217 20559 [Nez.] 나 돌아왔어... zv621456 1998/06/09155 20558 (아처) 아... 인천 2 achor 1998/06/09183 20557 [시사] 6개월 시한부라.. ziza 1998/06/09156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