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관념...... 작성자 쥬미 ( 1996-06-30 11:11:00 Hit: 204 Vote: 50 ) 관념이란 참 무서운 존재이다.교훈이라고 하면 될까? 어제 아니 오늘이군.그 비극이라면 비극일 수 충분한 그 일들을 격고 나서 배운것이다. 나의 관념속에서는 4호선이라는 것은 사당에서 벗어나 지 않았다. 무서운 일 아닐까? 이것은...... 나라는 잣대에 맞추어 모든 사물과 모든 세상을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 내 세계라는 것이 너무나 실망이다. 이 세상은 나의 세계보다 얼마든지 아니 크고도 남아 서 오히려 말이 부족하다. 그런데도 난 이렇게 내 기준이니 내가 아는 한갓 껍대 기 같은 지식으로 이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어쩌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러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세상은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다울지도 모른 다.그래서 세상은...... 나의 이 진저리 치는 관념의 벽을 어떻게 하면 허물수 있을까? 사람들은 변화한다.하지만 그 변화가 그러한 벽 을 허무는 것은 꼭 아닐것이다.바로 그 벽을 하나 더 쌓 는 걸수도 있으니까...... 모두들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주관이 강하다.또 그건 아마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그러지 않고는 질질 끌려다 닐테니까...어줍잖을지 모르더라도 주관이 있는게 자존심 에는 도움이 되니까...인간이 자존심빼면 시체일까 정말? 하지만 그건 수정가능이어야 겠지.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것은 힘들고...... 이것 또한 나의 관념의 벽이 아닐까? '참 아름다운 세상이야.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고......' ?정미니가...... 본문 내용은 10,4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6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6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4 26199 (아처) 야이~ 정경아!!! achor 1996/06/30150 26198 [나당!!!]^샨샨샨샨^ 다맛푸름 1996/06/30157 26197 (아처) 가출 achor 1996/06/30189 26196 (아처) 단절 achor 1996/06/30153 26195 (아처) 아웅~ 졸려~ 1 achor 1996/06/30158 26194 [EVE] 새벽 3시~6시까지 혼났다 아기사과 1996/06/30155 26193 [?정미니] 비극...오링이다! 쥬미 1996/06/30150 26192 [?정미니] 그냥...... 쥬미 1996/06/30182 26191 =======비상======= lhyoki 1996/06/30178 26190 그래도 lhyoki 1996/06/30186 26189 [썩문사] 아무도 없구나... lhyoki 1996/06/30206 26188 [비회원/가입신청] 여기다하는거 맞나? 빨강 1996/06/30196 26187 !!!!어제밤에 있었던일 (실화) 충격!!!! lhyoki 1996/06/30391 26186 [?정미니] 관념...... 쥬미 1996/06/30204 26185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8 achor 1996/06/30203 26184 [?정미니] 허상...... 쥬미 1996/06/30145 26183 [나도신청]여기다하는거 정말 맞냐? keyser 1996/06/30184 26182 [비회원/궁금] 도대체.... xtaewon 1996/06/30168 26181 [성검] 속세의 현란함... jeffu 1996/06/3021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