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허상...... 작성자 쥬미 ( 1996-06-30 13:15:00 Hit: 145 Vote: 7 ) 모두들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하는 얘기. 허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지......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자신이 깨달을 때 까지는 바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진실이 아니다. 어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어졌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필름이 끊어지면 그 만큼 더 진중하게 행동을 한다고들 한다. 한다고들 한다라고 한 이유는 나는 알 수 가 없으니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게 바로 허상이다. 필름이 끊어졌다고는 해도 순간순간의 느낌들과 전에 했던 행동들은 반향만은 머리속에 남아있 을 것이고 그 때의 행동들은 분명히 정상인 것 이다. 난 내가 술을 마시면 이상해진다고 느낀다.조금 더 감상적이 되는거야 당연한거고 아니 조금이 아니라 굉장히 그렇다. 그 감상에 몸을 맡기면 너무나 즐겁다.하지만 감상의 끝은 항상 씁쓸하기만 하다. 그건 그 감상이 허상이기 때문일꺼다. 이런 내가 글을 너무 많이 비틀었나보다. 그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나의 진상을 못 보여주는 난 허상이기 때문일 것이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없노라고 그대여......' ?정미니가...... 본문 내용은 10,4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85 26199 (아처) 야이~ 정경아!!! achor 1996/06/30150 26198 [나당!!!]^샨샨샨샨^ 다맛푸름 1996/06/30157 26197 (아처) 가출 achor 1996/06/30189 26196 (아처) 단절 achor 1996/06/30153 26195 (아처) 아웅~ 졸려~ 1 achor 1996/06/30158 26194 [EVE] 새벽 3시~6시까지 혼났다 아기사과 1996/06/30155 26193 [?정미니] 비극...오링이다! 쥬미 1996/06/30150 26192 [?정미니] 그냥...... 쥬미 1996/06/30182 26191 =======비상======= lhyoki 1996/06/30178 26190 그래도 lhyoki 1996/06/30186 26189 [썩문사] 아무도 없구나... lhyoki 1996/06/30206 26188 [비회원/가입신청] 여기다하는거 맞나? 빨강 1996/06/30196 26187 !!!!어제밤에 있었던일 (실화) 충격!!!! lhyoki 1996/06/30391 26186 [?정미니] 관념...... 쥬미 1996/06/30204 26185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8 achor 1996/06/30203 26184 [?정미니] 허상...... 쥬미 1996/06/30145 26183 [나도신청]여기다하는거 정말 맞냐? keyser 1996/06/30184 26182 [비회원/궁금] 도대체.... xtaewon 1996/06/30168 26181 [성검] 속세의 현란함... jeffu 1996/06/3021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