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사기꾼 아처, 체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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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7 Vote: 1 )

지난 1997년 12월 16일,
국가 공기업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를 쳐서 성공했다고 자랑했던 게
어제일 같은데...

아무리 방만한 경영을 하는 공기업이라도
그렇게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나봐. !_!
(요즘 공기업 사정 바람 때문인가? --;)

그곳에 최준희란 분이 계신데
이 분께서 전문으로 내 뒤를 캐셨나봐. --+

그리하여 200일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야
드디어 내 자취가 발각되고 만 거야. !_!

단 번에 70여 만원을 내라고 하는데...
흑. 내가 돈이 어디있겠냐~ !_!

으. 정말 위기로군. --+

그렇지만 나 역시 쉽게 당하지는 않을 거라구!

이건 실제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게임인 거야!
내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하는!

후에 어떻게 됐는지 상황보고할께!
제발 다들 궁금해 해줘. !_!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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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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