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차범근 감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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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182 Vote: 1 )

plaza에 가서 차범근 감독에 대한 글을 읽어 보았다.

대부분이 차범근 전 감독을 옹호하는 입장이였다.

게임 도중에 감독을 경질 시켰던 축구협회나

중국에 가서 대표팀을 맡아 한국축구를 이기겠다는 차감독이나

50보 100보 어느 한쪽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다.

축구협회에나 차감독에나 실망감만 느낄 뿐이지

축구장에 잔디를 깔거나

프로축구장에 관중이 꽉꽉 차는게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겠다.

나는 그보다는 서로간의 신뢰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잘할때는 영웅대접을 하다가도 몇번 잘못하면 죽일놈이 되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론에 시달린다고 해서

국민에게 배신적인 발언을 한 차감독도

아직 그를 신뢰하는 국민을 져버리는 아주 바보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7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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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