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엠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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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219 Vote: 1 )

좀 멍하다.

말하기 어려운 복잡함이 있다.


...

모르겠다.

생각의 정리, 결론의 도출은 못했지만, 차분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짐을 하나 더 지고 온 것 같은,
아니 엠티로 인해 이미 지고 있는 짐이 더 무거워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름대로 조용한, 그렇게 `요양'의 기분으로 다녀온
엠티이고, 즐거운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 전환이 되는데,
일상은 날 왜 이리 괴롭히는고. 뚜욱뚝.

--
Chu-yeon


본문 내용은 9,7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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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