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가 회사에 9시 부터 11시까지 있는 이유..
바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다
일단 회사에 통신이 되므로(그것도 자유롭게...)
뭐... 통신계속하면서 음악듣고 오락하면서 일할 수 있다.(일이 될까 TT)
여튼.......
오늘 선배 부탁때문에 저멀리(?) 잠실까지 갔다왔다.
무지 덥더군 TT
난 밖이 그렇게 더울지는 몰랐다.
하긴...
작년 서울에 방얻는다고 이맘때 왔었지..
그때...
울산에서 갓 상경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TT
벌써 서울 온지 1년이 되어간다.
7월31일 .... 서울로 와서 짐을 풀고 앞으로 2000년 9월까지 (그때 당시엔...)
서울에 있을꺼라고 생각했었지...쩝
벌써 1년이 지났다.
변한게 있다면 난 2001년 2월까지는 서울에 있어야 한다는거..
병역특례가 좀 늦쳐져서 (순전히 나의 문제 였지만 TT)
2000년 12월에나 끝나게 생겨가지고...
2000년 12월 26일 까지 881일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