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내용의 시사물을 봤다...
나도 과외란 걸 한다...
푸후...
숙제를 안 해 오면 때리기도 했다.
고함도 지르고...
그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눈물을 보았을 땐...
인간이 싫다... ...
언제나 남을 발고 일어서야만 하는...
그리고 내가 못 할 일을 강요하는 것도 싫다.
어리서고 어린 내 꿈이지만...
ㄱ
푸른 풀밭에서 뛰어노는 그들을 보고 싶다.
여러 동물들과 이야기하고...
작은 곤충들을 바라보는 그 눈을 보고 싶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 영화이지만...
푸른 바다가 있는 섬에서...
행복해 보이는 그들이였다...
너무나 아름다움에 눈을 땔 수 없었던...
지나가버린...그래도 아직 한구석에 남아 있는 꿈...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평생 살고 싶소..
음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