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혼자다닌다는거. 작성자 elf3 ( 1998-08-24 19:53:00 Hit: 173 Vote: 1 ) 이제는 이런것에 익숙해 지려한다. 예전같으면 절대절대 생각도 못하던거였는데.. 혼자다니는거 넘 무섭단 말이야.. 하지만 이젠 좀 달라졌다...지난 2달간...훗.. 오늘은 혼자 교보에 갔었다... 친구랑 '의회발전 시민봉사단' 이라는 곳에 참여하러 갔다가.. (일당 20000원이라구 하더라구..~) 재학생은 안된다고 해서 오예스와 쥬스한잔을 마시고 나왔다..쿠쿠.. 친구를 보내고 갑자기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교보에 갔다. 2시간 정도를 헤매다가 책한권 사서 나왔지... "난 컴맹이야""미치겠어"를 연발하는 어떤 아저씨에게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하구 통신에 올리는 법을 알려들었는데....허걱...정말 컴맹인듯... 무슨 글을 쓰시는데 통신에서 100여페이지를 썼더니 전화요금이 장난이 아니라더군. 음... 암튼..이젠 혼자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혼자 서점에도 갈수있다구... 하지만 아처처럼 밥을 혼자먹는다는건..아직 너무 무서워...--;; 본문 내용은 9,6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20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20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97 21297 (아처) 언젠가 이 곳에 와서 확인할 때까지... achor 1998/08/27203 21296 [주연] 미선, 성빈, 진호 보아라. kokids 1998/08/27208 21295 [소망의 시] 누군가가... 달의연인 1998/08/27197 21294 [정모후기] 정모후기. s빈이 1998/08/27205 21293 [롼 ★] 다들 정모에서 elf3 1998/08/26200 21292 [롼 ★] 아이큐 테스트 elf3 1998/08/26196 21291 [롼 ★] 나우누리 홈페이지.. elf3 1998/08/26184 21290 [인영]] 그래, 다 필요없다고... kokids 1998/08/26198 21289 [버들..]도와주세요...필독 izclub41 1998/08/26156 21288 [주연] 정모를 잊지 마세요. 바로 내일. kokids 1998/08/25207 21287 [롼 ★] 시간표 & 오락실 elf3 1998/08/25214 21286 [돌삐] 9%의 세금... dolpi96 1998/08/25204 21285 (아처) 나의 여름은 가고 있다. achor 1998/08/25193 21284 [svn] 무제. aram3 1998/08/25212 21283 의연하게 muses77 1998/08/24206 21282 [롼 ★] 혼자다닌다는거. elf3 1998/08/24173 21281 [돌삐] 광고를 보고... dolpi96 1998/08/24111 21280 (아처) 내 머리 속 한 남자 이야기 achor 1998/08/24221 21279 (아처) 널널하다는 것에 관하여... achor 1998/08/24206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