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시] 누군가가... 작성자 달의연인 ( 1998-08-27 13:34:00 Hit: 197 Vote: 1 ) 이젠 칼라에 가지 않냐고 물었다 사실 요즘..아니 전부터 칼라에 신물을 느껴온 것은 사실이니까 당연히 가지 않는것도 당연하겠지 그래도 가끔 들어와본다 이렇게들..사는구나.....(물론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만이겠지만..) 사실..요즘의 나처럼 폐쇠된 생활을 하게되면 사람이 그리워지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단지 그 뿐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함께하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달라져 있었다...난. 그렇게 한번 씩 들어와보다 문득...생각해보니..난 칼라도 아닌것이었다 그렇다고 칼라는 싫어도 칼사사는 좋다란...이중성은 더더욱 아니고.. 그저... 이젠.... 한 사람을 위해 칼사사의 한 공간을 조금만 빌려보는 것도 괜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아야한다거나...누군가를 의식해야한다는 번거러움이 없다는게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니까... 이제 곧 개강이다... 두 두려워 하는 건지...뛰어넘은 건지....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고 하소연 하는게 가소로워 보일 나이지만... 또한 세상은 살만한 거라고 말하기도 쑥쓰러운 나이니까... 그렇다면.... 부딪혀 나가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내 인생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과 함께... 愛 본문 내용은 9,6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21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21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95 21297 (아처) 언젠가 이 곳에 와서 확인할 때까지... achor 1998/08/27203 21296 [주연] 미선, 성빈, 진호 보아라. kokids 1998/08/27208 21295 [소망의 시] 누군가가... 달의연인 1998/08/27197 21294 [정모후기] 정모후기. s빈이 1998/08/27205 21293 [롼 ★] 다들 정모에서 elf3 1998/08/26200 21292 [롼 ★] 아이큐 테스트 elf3 1998/08/26196 21291 [롼 ★] 나우누리 홈페이지.. elf3 1998/08/26184 21290 [인영]] 그래, 다 필요없다고... kokids 1998/08/26198 21289 [버들..]도와주세요...필독 izclub41 1998/08/26156 21288 [주연] 정모를 잊지 마세요. 바로 내일. kokids 1998/08/25207 21287 [롼 ★] 시간표 & 오락실 elf3 1998/08/25214 21286 [돌삐] 9%의 세금... dolpi96 1998/08/25204 21285 (아처) 나의 여름은 가고 있다. achor 1998/08/25193 21284 [svn] 무제. aram3 1998/08/25212 21283 의연하게 muses77 1998/08/24206 21282 [롼 ★] 혼자다닌다는거. elf3 1998/08/24173 21281 [돌삐] 광고를 보고... dolpi96 1998/08/24111 21280 (아처) 내 머리 속 한 남자 이야기 achor 1998/08/24221 21279 (아처) 널널하다는 것에 관하여... achor 1998/08/24206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