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s. h. 2~ 작성자 aram3 ( 1998-09-17 02:58:00 Hit: 183 Vote: 1 ) 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더군.. 11시 집을 나서서 지하철역까지.. 30분여를 걸으며... 단지 "날씨가 너무 좋다는" 이유 만으로.. 담배를 한대도 안 물었을 정도로.. 약속시간 3시.. 약속 장소 도착 1시.. --+ 1시간 거리를 2시간동안 갔음에도 불구하고.. 남아도는 시간.. 뭐.. 예상한거지만.. 등받이가 있는 나무 벤치와~ 눈앞의 호수~ 등뒤의 나즈막한 언덕~ 그래도 조금은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나무 그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책 한권...(기술서적이 아닌..."책")~ 독서와 기다림~ 푸힛...^^* 본문 내용은 9,6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35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3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9 21430 [svn] s. h. 2~ aram3 1998/09/17183 21429 [?~] 눈 마주하기 muses77 1998/09/17164 21428 [롼 ★] 옛날글.. elf3 1998/09/16156 21427 [롼 ★] 짱나.. elf3 1998/09/16196 21426 [영재] 아...시련의 시기여~~~ sunpark1 1998/09/16178 21425 [?~] 황혼에서 새벽까지 muses77 1998/09/15213 21424 [?~] 가을인지라? muses77 1998/09/15163 21423 [?~] 순간에 의하여. muses77 1998/09/15158 21422 [롼 ★] 라이언 일병 구하기 elf3 1998/09/15182 21421 [svn] from 광수생각~ aram3 1998/09/15168 21420 [svn] small happiness 1~ aram3 1998/09/15211 21419 [?~] for the short life muses77 1998/09/15169 21418 [롼 ★] 오락 삼처넌어치. elf3 1998/09/14159 21417 [?~] 재회 muses77 1998/09/13165 21416 [롼 ★] 날씨 넘 더워~ elf3 1998/09/13213 21415 [svn] 웅.. aram3 1998/09/13200 21414 [인영] 감히 나의 도배를! kokids 1998/09/13202 21413 [초천재/단세포] 인영이... fstj 1998/09/12201 21412 [인영] 네모는 네몬거야.... kokids 1998/09/12207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