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La regle du jeu(게임의 규칙) 작성자 오만객기 ( 1998-10-29 21:56:00 Hit: 159 Vote: 1 ) 이제 소영을 더 이상 아가씨라 부를 일은 없겠군... 그래도 나름대로는 참 행복했다... 90일동안... 임자 있는 처자와 혼란스런 남자가 만나... 온갖 격랑을 헤치고... 이젠 좀더 여유있는 친구로 만나는 거야... 어차피 그가 그렇게 나오기 전에도... 내가 힘들었던 건 사실이니까... 머리를 밀어버릴만큼... "현재의 이야기만 하고 싶어..." 게임엔 나름의 규칙이 있단다... 그 규칙을 누구나 따라야 하고... 따르지 못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기 마련이야... 이젠 정말 편한 사람을 소개받던지... 그런 사람을 또 찾아서 사귀어보던지...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나도 이렇게 변하는구나... "군대 가기 전엔 재밌게 살아야지..." 나와 너의 다른 점은... 난 굶는 법을 배웠지만, 넌 그렇질 못했단 거지... 재미있게 살고 없게 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장보다는 차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내 입장이란다... 6학기 조기졸업, 96학번으로서의 identity 지켜나가기... 내가 할 일은 아직 많다구... 이젠 더 이상 날짜를 계산할 필요가 없구나... /Keqi/ 본문 내용은 9,6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54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54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95 21620 [필승] 지리한 하루 이오십 1998/11/03164 21619 [eve] 서눙아,, 아기사과 1998/11/03160 21618 [롼 ★] 참나...쿠쿠.. elf3 1998/11/02164 21617 [GA94] 다이어리 소동... 오만객기 1998/11/02209 21616 [롼 ★] 백마에 가다.. elf3 1998/11/01210 21615 사랑이란... s빈이 1998/11/01193 21614 [주연] 토요일 하루. kokids 1998/10/31211 21613 [주연] 헤어짐 kokids 1998/10/31207 21612 [svn] ... aram3 1998/10/31206 21611 (아처) 斷頭毛 3 achor 1998/10/31201 21610 [GA94] 청춘예찬... 오만객기 1998/10/31198 21609 [주연] 한 마디. kokids 1998/10/30214 21608 [시사]설문지 ziza 1998/10/30144 21607 [롼 ★] 터보. elf3 1998/10/29168 21606 [롼 ★] 성훈.. elf3 1998/10/29173 21605 [롼 ★] 주절주절... elf3 1998/10/29158 21604 [롼 ★] 접속 elf3 1998/10/29155 21603 [GA94] La regle du jeu(게임의 규칙) 오만객기 1998/10/29159 21602 [롼 ★] 어제말이쥐... elf3 1998/10/2916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