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내가 살기로 한 방법.(22일 현재)

작성자  
   muses77 ( Hit: 156 Vote: 1 )

난 일만은 열심히 하는 바보처럼 살기로 했습니다.
그냥 때리면 맞고
그냥 밥주면 밥먹고
잘㎖ 되면 자고
일어날㎖ 되면 일어나고

언젠가 그렇게 해나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변화된 상황은 닥치듯이
바보도 상황의 변화를 반복해가며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모든 사리를 밝혀가며 살아가려는 명인이 되기에
상황은 너무나 꼬여있기㎖문입니다.

단 몇초간 스쳐지나가곤 하는 설마라는 예감이
후에 그 설마가 실제로 너무 자주 일어나버리곤 하는
요즘.... 참 모든게 이상한 방향으로 치닫아 가고 잇다는것밖에
난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어떻게 되갈지....아무것도요.
그러니 그냥 그런일이 일어나면 그런가보다하고 받아들이는
바보가 될 수 밖에요.
그래도 아무생각없이도 할일, 해야할일을 계속 하다보면
바보에게도 좋은 세상은 올거라고 믿습니다/


본문 내용은 9,5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63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63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3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73
21696   [롼 ★] 늘느끼는 거지만. elf3 1998/11/24211
21695   [GA94] 인유사모 장례식... 오만객기 1998/11/23165
21694   [GA94] to 선주... 오만객기 1998/11/23162
21693   [주연] 결국. kokids 1998/11/23212
21692   [롼 ★] 친니친니 elf3 1998/11/22158
21691   [뮤즈?~] 겨울 이야기 muses77 1998/11/22183
21690   [뮤즈?~] 안정과 변화 muses77 1998/11/22185
21689   [뮤즈?~] 개미와 베짱이 그 뒷 이야기 muses77 1998/11/22212
21688   (아처) 문화일기 109 村上龍 映畵小說集 achor 1998/11/22204
21687   (아처) 문화일기 108 약속 achor 1998/11/22204
21686   (아처) 1998년 눈 오는 날 achor 1998/11/22216
21685   [뮤즈?~] 내가 살기로 한 방법.(22일 현재) muses77 1998/11/22156
21684   [GA94] 인연... 오만객기 1998/11/21202
21683   [q]성주야..-_-;;; ara777 1998/11/21203
21682   [롼 ★] 눈이 온다. elf3 1998/11/21191
21681   [GA94] 세대차이... 오만객기 1998/11/21201
21680   [롼 ★] 짱나는 감기군... elf3 1998/11/21205
21679   [뮤즈?~] 새벽 5시를 맞으며. muses77 1998/11/21211
21678   [GA94] 추억과 망각과 우정과 사랑과... 오만객기 1998/11/20201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