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98 칼사사를 만든다고 했을때..그 취지가 좋았기에
난 98에 들어있던 참이라 동조의 뜻으로 발기인이 되었따
하지만 약간의 도움외엔 어떤 직책을 맡는다거나
크게 내가 손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처음은 잘 되는듯 했다..
게시판도 없고 처음 생기는 소모임이다 보니
사람도 꽤 많이 몰렸다.....
당시엔 꽤 많은 사람이 내 생일까지 챙겨주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모임에서 아처의 추천으로 상준이란 아이가
짱이되었다...
그리고 여러사람의 권유로 (내가 98애들과 친해서..)
98-96 연대모임 책임자가 됐다..명분이 그랬지만..^^:
그리고 98-96모임"도 한번 가졌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1대 짱이 거의 유명무실해지고..
결국 모든걸 내가 떠맡게 되었었따..
하지만 처음이니까 처음이니까 하며 그냥 흘려보냈다..
너무 화가 났던 적도 많지만....
그리고 아처에 의해 난 2대 짱으로 추대되고
결국 나혼자 공지 올리고 추카하고..한마디로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다.황당...
그 이후 96들은 모두 종적을 감추었따..
가입을 해도 아무도 활동하지 않았다....
그저 나만이 홀로 98들을 붙잡으려 애써야 했따..
지금98 칼사사 너넨 상관없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심각하다...
이제 나의 짱 임기가 끝나는데...
솔직히 나 나가면 모임 자체가 없어질 지경이다..
가렇다고 나한테 연임하라는 뻔뻔한 소린 96중에선
아무두 못하리라 생"각한다....
최소한 공동책임이고..
내가 만들자고 난리를 친것도 아닌데....
너무 하다고들 생각하지 않니?
난 지금 너희들에게도,,,너무나 무관심한...
아무 생각없이 다른 모임에 나가버리는 98아이들에게도...
너무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