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예식장 가는길..을 보고 작성자 elf3 ( 1999-02-06 15:35:00 Hit: 151 Vote: 1 ) 별로 슬프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났다. 결혼이라는 절차가 복잡한건.. 어른이 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정말 그런 절차가 없고...달랑 종이한장에 우린 부부라고만 써 놓으면.. (이건 거의 동거군 --;) 성숙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지는것 같다. 이 드라마에선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다가..연인으로.. 길가다가 청혼하고 바로 예식장 예약하고...1년후 오늘로.. 그리고 어리버리 1년이 흐르고... 결혼식 한달전부터의 일들...해야할일이 엄청 많은 1달을 같이 보내며 없었던 일로 하자며 헤어지기도하고... 다른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서 안좋게 말하면..불끈 화내고.. 이런게...사랑이겠지...후후... 본문 내용은 9,5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31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31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4 26807 [롼 ★] 이오십너....나뻐. elf3 1999/02/23151 26806 [지니] 졸업앨범을 보는데 mooa진 1999/02/25151 26805 [롼 ★] 엠티. elf3 1999/03/27151 26804 [수민] 쭈니. elf3 1999/04/01151 26803 [롼 ★] 내가 왜 넘한거야? elf3 1999/05/20151 26802 [주연] 으하하하. kokids 1999/06/15151 26801 [법진군] 아래 win5 1999/07/03151 26800 [롼 ★] busy. elf3 1999/07/04151 26799 [블루힙합] 냐하핳....겜방이? 뿌아종7 1999/07/06151 26798 [현주] 현주는 살아있다. -_-; alfredho 1999/07/26151 26797 [지니] 시끄럽게 mooa진 1999/08/14151 26796 [시사] 물러서기 ziza 1999/09/06151 26795 [정영] 가을의 휴가 2 kkokko4 1999/09/13151 26794 [필승] 쭈니야~~~ 이오십 2000/06/16151 26793 [소드] 나두 긴 글 한번 써 볼까나... 성검 1996/06/09152 26792 날 아는 모든 사람에게. kokids 1996/06/11152 26791 [야사공순]내가 자주 가는 곳 mooa진 1996/06/11152 26790 [소드] 질문 성검 1996/06/12152 26789 [가짜푸름]엠티... 다맛푸름 1996/06/12152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