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하루를 끝내며. 작성자 kokids ( 1999-03-02 03:00:00 Hit: 160 Vote: 5 ) 나름대로 복잡다단한 하루였다. 오래간만에 게으름을 피우며 오후 1시에 기상하여,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밖으로 나왔다. 하늘은 있는대로 찌뿌려있었고 난 갈 길을 가기 위해 900번 버스에 올라탔다. 다행히 목적 시간보다 약 10분 정도 늦었을 뿐. 이것저것 할 말과 할 것이 없던 터라 코코아를 한잔하고 식사를 했다. 그리곤 8시경에 헤어졌다. 애석하게도 밤엔 예정에 없던 다리 운동을 해야만 했다. 결국 회사에 들어오니 11시 30분. 역시 게으름을 피우며 생생 우동을 먹기 위해 물을 받아놓은 상태. 하루는 참 짧았다. 특히나 이렇게 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고 지금 새벽 3시에 하루를 끝낼 수는 없다. 조금 더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이랄지. 어찌되었거나 생생우동은 지금 있는대로 불어있다. 덴장. 다 풀어져 버렸쟎아! -- Chu-yeon 본문 내용은 9,4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333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333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22323 [돌삐] 지난 여관에서의 게임 ?! dolpi96 1999/03/02160 22322 [롼 ★] 개강 첫날. elf3 1999/03/02189 22321 (아처) 나는 너희가 지난 밤 여관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achor 1999/03/02199 22320 [초천재/단세포] 소희진=박시은?? fstj 1999/03/02169 22319 [돌삐] 엽기적인 답 : 나일론 보거랑~ dolpi96 1999/03/02194 22318 [빈수레] 가 더 요란하지 mooa진 1999/03/02200 22317 [지니] 배반의 똥줄...... mooa진 1999/03/02208 22316 [키싱구라미] 스타크...난 맥이얌... 나일론 1999/03/02198 22315 [경민] ^^*..... 이오십 1999/03/02182 22314 [돌삐] 나일론에게... 스타크 정지할때 dolpi96 1999/03/02169 22313 [돌삐] 듣는 소리 dolpi96 1999/03/02191 22312 [주연] 참고 살기. kokids 1999/03/02149 22311 [돌삐] 칼사사 글은 .. ^^; dolpi96 1999/03/02160 22310 [주연] 뭔소리를 하는지. kokids 1999/03/02156 22309 [주연] 제품의 특징. kokids 1999/03/02156 22308 내가 뭘 알겠냐만은.. vigil 1999/03/02166 22307 [주연] 구멍. kokids 1999/03/02182 22306 [주연] 하루를 끝내며. kokids 1999/03/02160 22305 [사탕] to achor 파랑사탕 1999/03/02178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