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개강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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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89 Vote: 7 )

10시수업이어서..조금은 여유를 부릴수가 있었어.

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내 앞사람이 세번 바뀌었지만. 난 자리에 앉지 않았어.

쩝. 그 이유는...그거지모..--;

수업을 들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있었어... 말로만 휴학을 한다 했었던건가봐..--;

파파이스에서 배터지게 먹구...

백화점에 갔어...3월 14일이 내 조카의 돌이거덩..

선물을 마련하러 갔는데....(언니가 필요한거 없다구 했지만 --;)

6층 아동코너...애들옷은 언제봐도 참 비싸다...

좀 이쁘다 싶으면..거의 10만원..--;

그래서 엄선끝에 예상보다 6000원을 넘긴 가격에..옷을 샀다.

이제 나 파산이야 --;

그리고 학원을 향했다..첫날...책을 사고..들어갔다.

100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 느껴졌어..강사들의 빠른 말..

그게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하는데 한몫을 하는듯.

강사들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다들 입술이 두껍다는것이지.

말을 많이 해서 그런것이라 생각된다..^^;

끝.


본문 내용은 9,4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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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