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나오미를 찾아서 --; 작성자 elf3 ( 1999-03-05 08:36:00 Hit: 172 Vote: 1 ) 친구가 머리를 하러 가잔다... 그래서 수업하나를 제끼고 공강시간을 이용하여서...이대앞까지 갔다. 30분정도 걸려서 갔다...바로 정문앞에 위치한 '새리미용실' 바글거리는 사람들...우리가 찾아온 미용사를 찾았다...'나오미' 그 사람만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한단다...주인은 다른 사람에게 하라고 다들 비슷하다고 말했다...하지만...우린 주저없이 미용실을 나왔다. 우리는 '나오미'를 찾아온것이었으니까... 빠듯하게 4시간을 만들어서 간것이었는데.갑자기 넘쳐나는 시간을 주체할수 없었다 쩝. '민주'라는 떡볶이 집이 있단다..아주 유명하고 맛있다고.. 물어물어 찾아갔고..떡볶이를 먹었다..냠냠... 가면서 붕어빵 아저씨에게 물어봤었는데..그 아저씨가 우리가 왔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러 직접 오셨던게다...헉....무슨 관계가 있는듯....--; 맥도날드에 갔었다. 우리 왼쪽 테이블엔 중국인들이...있었구..오른쪽 테이블엔 미국인(?)이 있었다. 중국인들은 정말 쉴새 없이 이야기를 해댔구...우린 중국영화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제 공강시간의 화려한 외출은..허사로 끝나버렸고..나에게 피로함(?)을 남겼다 쩝. 머리는 언제하지 --; 본문 내용은 9,4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340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340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2 22361 [돌삐] 난 그렇게 보이기 싫었다구~~~ dolpi96 1999/03/05158 22360 [돌삐] 김치는 안 뱉었다 dolpi96 1999/03/05160 22359 [지니] 욕 mooa진 1999/03/05166 22358 [롼 ★] to.헤라 elf3 1999/03/05189 22357 [롼 ★] 나오미를 찾아서 --; elf3 1999/03/05172 22356 [롼 ★] 여유. elf3 1999/03/05157 22355 (아처) 술을 마신 후, achor 1999/03/05203 22354 [사탕] 나는 역시 이과생. 파랑사탕 1999/03/05207 22353 [돌삐] Dolpi rules(intro) dolpi96 1999/03/04155 22352 [돌삐] 으악..게임 ? dolpi96 1999/03/04167 22351 [돌삐] 왜 적냐고 ? dolpi96 1999/03/04164 22350 [황금깃발] 뭘까?? THE GAME OF DEATH... 깡총깡총 1999/03/04157 22349 [돌삐] 군시렁 군시렁 잠온다 dolpi96 1999/03/04188 22348 [키싱구라미] 밤을 꼴딱 새구 말았다.. 나일론 1999/03/04170 22347 [키싱구라미] 낚시 가고파... 나일론 1999/03/04162 22346 [주연] 잠들기 전에. kokids 1999/03/04154 22345 [주연] 감상문 '두명의 고등학생과 두 남자' kokids 1999/03/04157 22344 [주연] 감상문 'O와 그의 연인' kokids 1999/03/04163 22343 [주연] 감상문 '스승과 제자' kokids 1999/03/04160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