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집에서 작성한 인물평

작성자  
   dolpi96 ( Hit: 150 Vote: 2 )


돌삐의 칼사사 번개 인물평 1999/03/23

돌이켜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번개를 거치고 사라졌다.
목소리 만이라도... 참가해준 친구들이 있었다.
눈물 난다.
슬퍼서 쩝



헤라
----

쩝.. 아침부터 나의 비명 소리를 들었구나
"잠깐 ! 밥탄다 ~~~~~~!"
나 이러구 산다우.... 으

많이 아쉽겠다.
나도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해 줬는데
면접도 없이 (근데 파트 타임에 면접도 좀 그렇당...냠)
떨어져서 부들부들 떨겠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라구 ^^;

그리고, 네가 아무리 헤라라고 우겨도
난 여전히 밥벌레 기억이 남아있다.
그리고...
헤라의 헤라는 "헤라클래스" 말하는 거냐 ?

Hercules.

일명 허가 라고도 하지
왜냐구 ?

쿠쿠쿠... 컴퓨터 그래픽 보드 이름이다
전설의 흑백이지....

90년대의.....

부들부들...
그리고 25일 '총각들의 한잔쫙'을 얘기했더니
무슨 여자 있는 술집에 가는걸로 착각하다니
단지 남자들끼리 모여서
농도 짙은 음담패설과 세상사는 얘기를 할 뿐이라구~

사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려는 거지 ^^;


냔냐
----

오랫만이당
한달 만이군
냠....

그 날 일은

"

!!!! 칼사사 자체 검열위원회에서
삭제했음 !!!!


제 1 조 돌삐 맘대로 삭제,편집 할 수 있음에 의거
삭제 조치하였음


"

했었지 ^^;


말했던가 ?
내 친구의 여자친구 였던 애랑 많이 닮았다

물론...그럼 한 소리 하겠지
"그렇게 예쁜 애가 세상에 또 있단 말야 ?"

다 안다 알어...TT

참 많이 닮았어. 키는 니가 좀 작다.


란희
----

냠... 늦는다고 하고는 역시 20분 이상 늦었구나
으.......부들부들...

그리고, 말야
너 나 한테는 너를 생각해서 강남으로 정했어라고 했지만
but.................!
네가 학원을 강남에서 다니니까 강남으로 잡았잖아
부들부들.....

게다가 번개에 나의 PCS까지 올려두다니
음.....

그런 엽기적인 만행을 저지르다니....
아웅.............

집에 잘 들어갔겠지
오늘 지옥철 정말 죽음이었다.
으.........

고생 많았당

근데 너 키 166 이나 되었냐 ?
크다고는 생각했는데 상당히 크네
11월 칼라정모때는 그렇게 크지 않던것 같았는데 말야




????
----

신입이라고 할 수 있지
비록 작년에 가입했다고 하지만...
게다가 칼라정모에 무대뽀로 나갔으니 재미없었다는 소리가 나오지
후...원래 다 그래

보잉777만 기억난다고 했지
보잉이가 워낙 윙~ 하고 떠서 그럴꺼야 ^^;
요즘은 상당히 잠잠하더군

대신 돌삐가 삐까~ 삐까~
하고 있지비.... 냠...

신의 아들이라
이제 대부분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시대는 점점 다가 오는것
같어.

벌써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는 친구들이 많으니 말야
쩝...

백수라고 ?
헐헐....

칼사사 열심히 활동해라

ps. 목에 난 상처는 뭐냐 ?
흉터 ?
혹시 예전에 조폭 ?




나일론
------

집이 강남 근처인데
강남지리(물좋은 곳이라도...)
좀 알아두지

쩝...








군인
----




주연
----

너의 이미지는 우리 방장하고 똑같다.
일단 얼굴이 좀 검은거 하고 (희다고는 않겠지)
아니... 대학교때 친구하고 같아

일단 내 친구 둘 짬뽕 시킨것 같다.

너 역시
나의 동거인하고 같은 종족이구나

1. 집은 가급적 멀리한다.
2. 학교 다닐때는 연구실
사회에서는 회사에서 먹고 자고를 해결한다.
3. 이 생활 몇개월이면 좁은 의자에서도 잘 잔다.

기타 등등

밖에서 많이 생활하니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라






아가씨
------

키 168이상
한 마디로 쭉쭉빵빵이었다.
게다가 예쁘기 까지 쩝.
아직 아르바이트 초인지 어리 벙벙했다.
특히 칵테일 시킬때는
더더욱 모르더군용~~~~ ^^;

생긴건 '카이스트'에
새침떼기(?) 고슴도치
여자와 비슷하더군

뒷 머리는 브릿지를 했고
앞머리도 브릿지 했고 ^^;

예뻤음...

헤............................. TT

침좀 닦고....



지나가던 행인 1 & 2
-------------------

집에 가던
ㅈ대리님과 ㅊ님을 만났다

ㅊ님께 아는 체를 했더니
"어 이사람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어찌...
그렇게 사람을 반기시어이까 ?

강남역 사람 너무 많았지요 ?
으...........

ㅈ대리님...
제발 그분 잊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한 생각입니다.
좋은 추억때문인지 나쁜 추억인지 모르겠지만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제 자신 역시 옛날일 때문에 망설이긴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ㅈ 대리님을 따라 갈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 사람을 아직 잊지 못하는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돌삐
----

아웅...
지루하다. 맨날 나오는군
어째 내가 정모나 번개 나올때 마다 나와서 날 괴롭히는지
모르겠구먼

너....
회사에서 이제 TV까지봐
이제 막나가는 구나 으......

그리고, 나올때 말야
자세가 안된게
공부할 책을 가져와야지 게임잡지를 가방에 넣어 오다니....

수요일 세미나 할꺼
아직 공부 안했잖아

이 농땡아................TT

난 네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
물론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그리고, 앞으로 칼사사
1시간 후에 가랑

쩝..............

내 니 마음 다 이해한다
아~ 무~ 말~ 도~ 하~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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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8/23/2021 11:46:44